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3일 미추홀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총 6개소에서 이웃들의 식생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과 영양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부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함께 살피는 등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류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활동에는 인천지부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대상자별 맞춤 전달을 진행했으며, 전달 과정에서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생활 점검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ESG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ESG 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지난달 30일 부안군청에서 ESG 경영시스템(ESG-MS)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식을 열고, 부안군에 지방정부 최초로 해당 인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의 의미와 향후 ESG 경영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안군은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요소를 행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행정 경영 체계를 구축한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ESG 경영체제 구축의 마지막 단계로 평가되는 ESG 경영시스템 인증까지 완료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ESG 행정 선도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부안군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잇따라 취득하며 ‘ISO 3관왕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여기에 ESG 경영시스템 인증까지 더해지며
영종도는 제3연륙교, 영종대교, 인천대교 등 주요 교통 인프라가 완성되며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인천 도심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졌고, 이에 따른 지역 발전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이면에는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바로 영종도 내 유류비 문제다. 실제로 영종도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인천시 평균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영상 취재와 보도에 따르면 정유 휘발유 가격이 인천 평균보다 리터당 100원 이상 비싼 사례가 확인됐고, 같은 영종도 내에서도 주유소 간 가격 차이가 최대 200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가격 격차를 단순히 국제 유가 변동이나 환율, 유류세 정책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설명이 부족하다. 전국 평균 유가가 1,600~1,800원대를 오가는 상황에서도 영종도 주민들이 체감하는 부담은 도심 지역보다 훨씬 크다. 이는 지리적 특성과 시장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봐야 한다. 문제는 이 높은 유류비 부담이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영종도 주민들 사이에서는 섬 밖으로 나가 주유를 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북 고창에서 발생함에 따라 고창군과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가 합동 대응에 나섰다. 고창군은 2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영식 부군수 주재로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성송면 학천로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검출됨에 따라 마련됐으며, 관계 기관은 현재까지 추진된 긴급 방역 조치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계획을 집중 논의했다. 고창군은 발생 농장에 대해 즉각 출입 통제와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살처분과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농가에 대한 예찰과 정밀검사를 강화하고, 거점소독시설과 통제초소를 운영하는 등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마을방송과 재난안전문자를 활용해 ASF 발생 상황과 방역수칙을 주민과 양돈농가에 신속히 안내하고 있으며, 외부인 출입 통제와 차량·축사 소독 등 자율 방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현장상황관리반을 파견해 방역 조치 이행 상황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실태를 점검했으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인천시의회가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생명 존중 가치 확산을 위해 공익법인과 손을 맞잡았다.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2일 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와 생명나눔 인식 개선 및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윤재상·박판순·신충식·이선옥·조성환 의원과 민창기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나눔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상호 기관 발전을 위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생명나눔의 필요성에 공감한 일부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현장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협약은 생명 존중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생명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박판순 의원은 “장기기증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행동”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기기증이 결
인천시의회 박판순 의원(국·비례)이 스스로 거동이 어려운 와상장애인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판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안’이 2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인 건설교통위원회를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콜택시 이용이 어려운 와상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이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례에는 와상장애인 관련 실태조사 실시, 이동 지원 사업 추진, 지원 대상 및 범위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박 의원은 “중증 교통약자 중에서도 와상장애인은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기존 이동수단을 이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동에 중대한 제약을 받는 와상장애인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이동식 간이침대를 사용해야 하는 와상장애인들이 병원 진료나 일상생활을 위해 이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조례가 이동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향후 본회의 의결을
검단구 분구를 앞둔 인천 서구가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확대와 행정체제 개편 부담이 겹치며 심각한 재정 위기에 직면했다. 서구는 자체적인 긴축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중앙정부와 인천시 차원의 재정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오는 7월 예정된 행정체제 개편 추진에 필요한 예산 538억원 가운데 현재까지 확보한 재원은 365억원에 그친다. 여기에 더해 하반기 서구와 검단구 행정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의무경비, 시설물 유지관리비 등 필수경비 1,060억원을 본예산에 편성하지 못하면서, 총 1,233억 원의 재정 공백이 발생한 상태다. 이로 인해 신규 정책 추진은 물론 지역 현안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가용 재원이 크게 제한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인건비와 운영비 등 고정지출 증가가 불가피해 주민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인건비 부담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된다. 검단구를 제외한 서구 본구만 보더라도 직원 인건비 250억원을 포함해 시설물 유지관리비와 의무경비 등 약 450억 원의 필수경비가 본예산에 반영되지 못했다. 법정경비인 연금부담금과 초과근무수당, 정근수당 등 각종 수당 역시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한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인천 시민참여 연구회(대표의원 유승분)’는 최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지방의회의 SDGs 이행 역할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학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의회가 보유한 입법과 예산 심의 권한을 중심으로,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의정활동과 현장 행정 간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회 대표인 유승분 의원을 비롯해 신영희·장성숙 의원과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윤경효 이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최준 사무처장, 조수현 팀장 등이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와 시민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SDGs 이행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윤경효 이사는 글로벌 SDGs 이행 현황을 점검하며, 지방의회가 수행해야 할 입법·예산·감시·협치 등 4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인천시의회에 적합한 SDGs 이행 조직 체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2월 ‘이달의 해양유물’로 러일전쟁 사진첩(A Photographic Record of the Russo-Japanese War)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진첩은 러일전쟁을 취재한 미국 주간지 컬리어스 위클리(Collier’s Weekly) 소속 종군기자들의 사진을 바탕으로 1905년 미국 뉴욕에서 발간된 자료다. 20세기 초 동북아시아 해상 질서를 뒤흔든 러일전쟁의 전개 과정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기록물로 평가받는다. 사진첩에는 두 제국 간 전쟁으로 인해 한반도의 일상이 전장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조선인들이 침입 세력을 무심히 바라보는 장면이 기록돼 있는데, 이는 중립을 선언했음에도 일본의 군사적 압박 속에서 주권을 상실해 가던 대한제국의 현실을 보여준다. 같은 맥락에서 대한제국 최초의 근대 군함인 ‘양무호’가 일본의 요구로 군함 지위를 박탈당하고 화물선으로 개조된 사례 역시 이 시기의 시대적 상황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사진첩은 총 14개 장으로 구성돼 해전과 육상 전투를 비롯해 병력 이동, 부상병과 병원 풍경, 참전 군인들의 일상까지 폭넓게 담고 있다. 각 사진에는 상세한 설명이 덧붙여져 근대 전쟁 보도의
정읍시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에서 겪는 주거 및 영농 기반 마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농가주택 지원과 영농정착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정읍시는 도시민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지원 규모를 기존 28세대에서 35세대로 확대했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뒤 관내 농촌 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귀촌인이다. 또한 귀농·귀촌 관련 교육을 4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농가주택 지원은 세대당 최대 800만원 한도로 농촌 주택 신축(설계 포함)과 노후 주택 수리 등을 지원한다. 창호와 보일러 교체, 도배·장판, 지붕 수리 등 주거 환경 전반에 대한 개선이 가능하다. 영농정착 지원은 세대 특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만 65세 이하 귀농인에게는 세대당 최대 1000만원, 2030 청년 세대는 최대 1500만원, 2030 결혼 세대는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농기계 구입, 저온 저장고 설치, 비닐하우스 신축 등 영농 기반 조성에 활용할 수 있다
전북 고창군이 2월 ‘고창갯벌 이달의 새’로 흰꼬리수리(학명 Haliaeetus albicilla)를 선정하고, 겨울철 고창갯벌을 찾는 맹금류의 생태적 가치와 갯벌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흰꼬리수리는 넓은 날개폭과 강력한 발톱을 지닌 대형 맹금류로, 참수리와 함께 우리나라 해양 생태계를 대표하는 최상위 포식자다. 갯벌과 해안 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의 균형을 유지하는 핵심 종으로, 국제적으로는 관심종(LC)에 해당하지만 국내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이 종은 주로 북동아시아와 극동 러시아 지역에서 번식한 뒤 겨울철 남하해 우리나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월동하는 철새다. 서해안의 갯벌과 간척지, 하구 지역은 먹이 섭취와 휴식이 가능한 주요 서식지로, 매년 겨울철 흰꼬리수리의 관찰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고창갯벌에서는 갯벌식물원 인근 바위섬 일대를 중심으로 매년 2~3개체의 흰꼬리수리가 안정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육지와 연결된 고창갯벌은 풍부한 먹이자원과 안전한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어 대형 맹금류가 겨울을 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국내 여러 지역에서 흰꼬리수리의 번식 사례가 보고되면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의 전통적 의미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는 교육을 비롯해 부럼깨기 체험, 오곡 견과류 강정 만들기 등으로 마련됐다. 체험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인천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체험을 계기로 농업과 농촌이 지닌 전통문화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농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및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장려금을 올해부터 최대 20만원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고령운전자 기준 연령을 기존 70세에서 65세로 낮춘 조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면허 자진반납 시 기본 장려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실제 운전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추가로 10만원을 지원해 총 20만원의 장려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추가 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등록증이나 자동차보험 증서 등 실제 운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인천시는 이번 제도가 단순히 면허를 보유한 고령자가 아닌 실제 운전 중인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이동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장려금은 인천시 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카드’로 지급된다. 인천e음카드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 이용이 가능한 교통카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인천시는 인천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청년픽(PICK) 인천기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인천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3,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직업 선택 기준과 지역 기업 취업 인식을 분석해 담았다. 조사 결과 인천지역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6.5%로 높았으나, 지역 기업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1.4%에 그쳐 청년과 기업 간 정보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수의 청년이 취업 정보 탐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청년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직장 분위기, 개인의 적성과 흥미, 근무지 접근성, 개인 또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업 규모나 인지도 등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았다.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청년친화강소기업과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등을 종합 평가해 총 32개 우수기
인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중대재해 예방 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시를 포함한 8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반 작업장 안전감지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을 비롯해 밀폐공간 진입 훈련,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 교육 등 총 9개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소규모 제조업과 뿌리산업을 대상으로 한 안전조치 지원과 화학물질 안전·보건체계 구축, 고위험 소규모 사업장 집중 안전 개선, 위험작업 허가제 기반 안전보건 컨설팅,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 인천형 중대재해 예방 통합 거버넌스 운영 등이 포함됐다. 시는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한 8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산업현장 맞춤형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현미 인천시 노동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