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서민경제 지원과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나선다. 시는 18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신청을 받아 올해 안에 착한가격업소를 478개소까지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경영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 모범업소다. 지정은 행정안전부가 정한 가격·위생 기준 등에 따라 군·구에서 진행하며, 대상 업종은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현재 인천시에는 총 443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다. 신규 지정 업소에는 운영 물품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가점 부여,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전기설비 특별안전점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을 갖춘 업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군·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는 시민 참여를 통한 활성화 방안도 병행한다. 대표적으로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 업소 10곳 이상 방문 또는 30회 이상 이용 후 영수증 인증 시 순은 기념메달을 증정하는 방문인증 챌린지 등이 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반도체 후공정 후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 2.0’ 총괄책임자 협의회를 열고 지원 체계 점검에 나섰다. 인천TP는 12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미추홀관에서 인천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지원기관과 지난해 선정된 25개 참여기업 책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전드 50+’는 지역 산업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과제를 광역자치단체가 기획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정책 수단을 집중 투입해 3년간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은 지난해 ‘모빌리티 신기술 전환’ 과제에서 52개 사, 올해 ‘반도체 후공정 후방산업 육성’ 과제에서 25개 사가 선정돼 총 77개 기업이 혁신바우처,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등 8개 분야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프로젝트 추진 현황 공유와 참여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건의사항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하반기 계획과 내년도 준비 사항을 점검하며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도 의견을 모았다. 인천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핵심 전략산업인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참여기업별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스위치 테크이노베이션 전시회에 참가할 인천 소재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마감은 이달 22일까지다. 스위치 테크이노베이션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기술 이전·상업화 전시회로, 전 세계 혁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행사다. 인천TP는 ‘인천 콘텐츠 기업 글로벌 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 기업 3곳을 선발해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콘텐츠 기업이며,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은 우대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를 비롯해 현지 바이어 비즈매칭, 해외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편도 항공권, 부스 임차료, 전시관 구축비 등 참가에 필요한 주요 경비도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비즈오케이(BizOK)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인천중소기업회장 황현배)가 인천 지역 소상공인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규제 및 애로사항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노란우산 공제제도에 가입한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벤처기업 7만1400여개사를 주요 대상으로 진행되며, 8월 20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카카오톡 알림톡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설문 링크에 접속하여 응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지방선거에 맞춰 ‘지역 맞춤형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노란우산 미가입자라 하더라도 인천지역 내 소상공인 및 벤처기업이라면, 인천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인천본부는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우수 제안자에게는 커피 기프티콘 등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이번 조사는 노란우산 가입자를 활용한 지역 정책사업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규제와 어려움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가 최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 발맞춰 지역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시는 31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대미 수출기업에 대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기존 1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수출시장 다변화와 금융 리스크 완화 등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예고가 있었던 지난 4월부터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TF’를 구성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수출기업 애로사항 접수, 산업계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다. 또한 5월과 6월에는 시중은행과 협력해 총 3100억 원 규모의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는 등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달 14일부터는 대미 수출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1500억원의 긴급 자금을 별도로 편성해 운용 중이다. 현재까지 47개 기업에 총 232억원이 지원됐으며, 남은 자금과 더불어 최대 500억원을 추가 확보해 향후 수요 증가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관세 협상 타결로 인해 25%의 상호관세 부과는 피했지만, 한미 FTA의 무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올해 2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포환경 개선, 광고·홍보, 스마트기술 도입 등 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약 7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고 창업 후 1년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이다. 지원 항목은 간판 교체 및 매장 인테리어 등 점포환경 개선, 홍보물 제작 및 온라인 마케팅 등 광고·홍보, 키오스크, 방역, CCTV 설치 등 스마트기술 및 위생·안전 강화 등이다. 접수는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직접 방문 접수도 병행한다. 지원금은 신청 시 제출한 견적서 공급가액의 90% 이내, 업체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되며, 10% 이상의 자부담 및 부가세는 신청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단 선택한 사업 유형과 업체별 상황에 따라 최종 지원금액은 조정될 수 있다. 인천시 김진태 경제산업본부장은 “장기간 경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제조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지난해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지역의 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비 집행 실적, 기업 지원 성과, 네트워킹 활성화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했다. 인천TP 제조혁신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58억원(국비 37억원, 시비 21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집행하며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5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인천 지역 40개 제조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했으며, 구체적으로는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구축 21개사, 고도화 단계 16개사, 지역특화 사업 4개사 등이 포함됐다. 센터는 특히 AI 기반 제조혁신 환경 조성, 성과 환류체계 구축, 사전컨설팅-구축-A/S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해 질적 성장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S등급은 인천 지역 제조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과 현장 중심의 지원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제조혁신의 거점기관으로서, 기업 맞춤형 지원과 지속 가능한 성장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가 초복을 앞둔 지난 18일, 경기 평택시 내 반도체 건설현장에서 근무 중인 건설근로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복달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복 당일인 20일이 일요일인 점을 감안해, 치킨과 콜라로 구성된 모바일 기프티콘을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에 지급해 실질적인 격려 효과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시공사인 ㈜케이씨씨건설의 현장소장, 청년·여성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해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행사 후에는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간담회도 마련됐다. 한 청년 근로자 대표는 “공제회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와 격려해주시니 무더위 속에서도 큰 위로가 된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인 이사장은 “여름의 열기보다 더 뜨거운 것은 현장 근로자들의 땀”이라며 “작은 응원이지만 진심을 담았고,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공제회가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를 위한
인천시가 철강업과 자동차 부품제조업 등 지역 주력 제조산업의 고용 위기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고용회복력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 인천경영자총협회는 고용노동부 주관올해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10억원 규모의 7개 세부사업을 통해 고용안정과 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정,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숙련인력 이탈, 청년층 유입 감소, 고령화 심화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철강 및 자동차 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요 세부사업 중 하나인 장기 재직자 근속 유지 장려금 사업은 인천지역 자동차 부품제조업 재직자 가운데 최소 2년에서 최대 6년 이상 근속자에게 최대 2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장기 재직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용품, 안전사고 방지 장비 등 근로환경 개선 지원, 고용유지 장려금 신청 기업 대상 추가 인센티브 제공 등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를 재직자 중심의 고용안정 확보, 기업 맞춤형 환경 개선,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가 3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창립 제140주년 기념식 및 제43회 상공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885년 '인천객주회'로 시작된 인천상공회의소의 140년 역사를 되새기고, 지역 경제 발전에 헌신한 상공인과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을 비롯한 인천 지역 각계 인사, 인천상의 제25대 의원, 회원사, 상공대상 및 장기근속 모범직원 수상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올해는 창립 140주년을 맞아 인천상의의 역사와 정체성을 조명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140년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이 상영됐으며, 최근 10년간의 주요 활동을 중심으로 인천상의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인천상공회의소사가 발간ㅙ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사료는 인천상공회의소의 역할과 정체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주봉 회장은 기념사에서 "인천상공회의소는 전쟁의 폐허와 산업화, 세계화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인천경제의 중심축으로서 소임을 다해왔다"며 "회원 여러분의 땀과 열정 덕분에 인천은 오늘날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