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비바이노베이션이 대규모 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임상근거(Real-World Evidence, 이하 RWE) 솔루션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의료 데이터 비즈니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의료현장에서 축적된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a, RWD) 기반 임상근거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비바이노베이션은 자사의 독보적인 검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RWE 모델을 제시하며 제약 및 진단 분야의 활용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공개된 RWE 솔루션의 핵심 경쟁력은 시계열 기반으로 다년간 축적된 국내 최대규모의 건강검진 데이터에 있다. 장기간 축적된 양질의 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환별 치료군에 대한 코호트 연구 및 핵심 바이오마커(Biomarker)' 기반 타겟 환자 추적관찰 분석 등 다양한 임상근거를 도출하고, LLM 기반의 AI 리포트로 자동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향후에는 AI 기반 예방의학 모델링을 적용하여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연구모델을 구축하고, RWE 기반 고부가가치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비바이노베이션은 해당 솔루션
클린 뷰티 브랜드 아렌시아(Arencia)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리테일 채널에 진출하며 유럽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렌시아는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백화점인 리나센테(Rinascente)에 지난 2월 공식 입점을 완료했으며, 현지 뷰티 리테일 체인 나이마(Naima)와도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유럽 프리미엄 리테일 채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이탈리아 론칭을 통해 아렌시아는 대표 제품인 프레시 그린 라이스 모찌 클렌저, 프레시 로즈힙 라이스 모찌 클렌저, 카렌듈라 라이스 모찌 클렌저 등 모찌 클렌저 라인과 함께 홀리 히솝 세럼, 레드 스무디 세럼, 딥 워터 서지 세럼 및 크림, 포어 멜트 모찌 클렌징 오일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장인(Artisan)’과 ‘선물(Present)’의 의미를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명 아렌시아는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클린 뷰티 철학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프레시 그린 라이스 모찌 클렌저는 쫀득한 제형이 떡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세정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보습막을 형성해 단순 세안을 넘어 스킨케어의 첫 단계 역할
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광역교통망 확충과 철도 인프라 개선을 핵심으로 한 ‘6대 교통 혁명’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4월 8일 남동구 서울 접근성 개선과 수도권 서남부 30분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한 교통 분야 세부 공약을 공개했다. 이번 공약은 GTX-B 노선과 제2경인선 등 광역교통망 구축을 중심으로, 철도·도로 인프라를 아우르는 종합 전략으로 제시됐다. 핵심 공약으로는 ▲GTX-B 인천시청역 환승센터 건립 ▲제2경인선 조기 착공 ▲영동고속도로 1공구 확장 및 소래IC 조기 착공이 포함됐다. 여기에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 급행열차 추가 정차 ▲용현·서창선 남동구 구간 4개역 신설 ▲인천도시철도 2호선 급행화 등 철도망 고도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박 예비후보는 공약 실현을 위해 구청 내 ‘광역교통망 지원 전담 TF’를 구성하고,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행정 패스트트랙’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앙정부 및 인천시 사업이라 하더라도 기초지자체 단계에서 발생하는 행정 지연 요소를 최소화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GTX-B 인천시청역 환승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자 및 관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교육에 나섰다. 연수원은 7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의 AI 적용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안산리더스포럼 4월 월례세미나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중소벤처기업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AI 기술 확산으로 산업 환경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특강은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I 적용 사례와 도입 전략을 공유하고 AX(인공지능 전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연은 연수원 임복규 박사가 맡아 진행됐다. 임 박사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AI 도입 초기 단계부터 실제 적용 과정까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기업 규모와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인력 문제 해결 등 기업이 직면한 주요 과제를 AI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접근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임복규 박사는 “이번 강연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중소기업 현장의 문제를 AI로 해결할 수 있는 방
스토킹 사건은 경찰조사, 검찰 단계, 약식명령, 재판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어느 단계에서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론에 이를 수 있다. 먼저 경찰조사는 사건의 골격이 만들어지는 단계다. 이 시점에서 형성된 진술과 수사 기록은 이후 검찰과 법원 판단의 기초가 된다. 스토킹 사건의 핵심은 상대방의 명확한 거부 의사가 있었는지, 그 이후에도 반복적인 접근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공포나 불안이 발생했는지 여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의자들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 “정당한 이유가 있었다”는 식의 감정적인 설명에 집중한다. 법무법인 홍림 임효승 총괄대표변호사는 “많은 피의자들은 감정적인 설명에 집중한다. 다만, 이러한 진술은 오히려 반복성과 의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 실무에서는 연락의 횟수와 시점, 관계 종료 시점, 상대방의 거부 의사 표현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변호사 상담을 통해 구조를 정리하는 경우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 단계에서 사건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검찰 단계로 넘어간다. 검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골프 아카데미 ‘제이슨골프랩(Jason Golf Lab)’이 소속 프로진을 보강하고 레슨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10월 개점한 제이슨골프랩은 오픈 이후 선릉역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레슨을 진행해 왔다. 업체 측은 단기간 내 회원 수가 안정화된 배경으로 김현진 대표의 실무 중심 운영 방식을 꼽았다. 김현진 대표는 “이용객들이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레슨 단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하고, 타석 회전율보다는 교육의 질을 우선순위에 두었다”며 “회원들의 실제 실력 향상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신규 등록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슨골프랩은 최근 늘어나는 레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KPGA 및 KLPGA 소속 프로들을 추가 영입하며 전문 인력을 보강했다. 이는 1:1 전담 레슨 시스템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에도 교육 역량을 갖춘 프로진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운영 전문성 확보와 함께 시설 관리 및 보안 등 기본 시스템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정적인 연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현진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지점의 내실
쿤달(KUNDAL)의 퍼퓸 디퓨저 히노키 향이 쿠팡 ‘2025 베스트 어워즈’에 선정됐다. 쿠팡 베스트 어워즈는 2025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상품을 대상으로 매출, 판매량, 고객 리뷰, 만족도 등을 종합 분석해 카테고리별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296개 제품 중 홈인테리어 부문에서 신상품 베스트 제품에 이름을 올린 ‘쿤달 퍼퓸 디퓨저 히노키’는 물안개 가득한 편백나무 숲 속의 촉촉하고 신선한 공기를 담은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우디 향이 특징으로, 공간에 편안한 휴식 무드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전문 조향사가 완성한 시그니처 향기와 안정적인 지속력, 미니멀한 패키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홈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의 활용도 또한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쿤달 국내고객사업팀 김나리 상무는 “이번 쿠팡 2025 베스트 어워즈 선정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남긴 리뷰와 선택이 만들어 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향기 브랜드로서 좋은 제품과 향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공간을 더욱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인지한 원고가 가장 먼저 고려하는 법적 선택지는 상간남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 과정을 단순한 '응징'이나 '복수'로 치부하며 감정적인 대응에 매몰되곤 한다. 법적으로 상간남 소송은 민법 제760조에 기한 공동불법행위 책임의 영역이며, 이는 철저하게 계산된 손해액의 산정과 배상 책임의 분담이라는 논리로 작동한다. 원고가 승소 판결문을 손에 쥐고도 경제적으로는 오히려 손실을 보거나, 형사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이 법리적 메커니즘을 오해하기 때문이다. 우선 짚어야 하는 실무적 쟁점은 상간남과 외도한 배우자가 가지는 '부진정연대채무' 관계다. 법원이 판결하는 위자료는 원고가 입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총체적인 배상액이지, 가해자 각각에게 개별적으로 부과되는 독립된 과태료가 아니다. 만약 원고가 배우자와 이혼하지 않고 가정을 유지하기로 선택했다면, 상간남 소송은 자칫 '왼쪽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오른쪽 주머니로 넣는' 소모전이 될 수 있다. 상간남이 위자료를 지급한 뒤 원고의 배우자에게 행사할 수 있는 '구상권' 때문이다. 상간남은 자신이 지급한 위자료 중 배우자의 책임분
인천 서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강범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후보 적합도 1위를 기록했지만, 정당 지지도와 교체 여론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변화 요구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혼전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비전코리아솔루션즈가 의뢰를 받아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인천 서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서구청장 후보 적합도에서 강범석 후보는 23.9%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1.7%, 구재용 예비후보 19.4%로 집계되며 상위 3명이 오차범위(±4.4%p) 내 접전을 형성했다. 김유곤 국민의힘 후보는 10.3%, 한승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3%로 뒤를 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 10.5%, ‘모름’ 6.9%로 부동층은 17.4%에 달했다. 국민의힘 내부 경쟁에서는 강범석 후보가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차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강 후보는 37.0%를 기록해 김유곤 후보(14.1%)를 22.9%포인트 차로 크게 앞섰다. 반면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4%로 국민의힘(29.2%)보다 17.2%포인트 앞서며 지역 정치 지형은 민주당 우세 흐름을 나타냈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가 구월동 이전 개원식을 기념해 전달받은 축하 쌀을 지역사회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협회 인천지부는 지난 6일 개원식에서 화환 대신 쌀로 축하를 받는 ‘쌀 화환’을 통해 모인 물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축하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쌀은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에 10kg 20포(총 200kg), 남동구 주민자치위원회에 10kg 12포와 20kg 1포(총 140kg)가 전달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 관계자는 “개원을 축하해주신 뜻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 인천지부는 구월동 이전을 계기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