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지하상가의 재난 예방과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인천부평소방서와 인천시설공단,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7일 인천 부평지하상가(부평역사)에서 재난안전 및 피해저감 사업 완료설명회 및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하상가 및 역사 내 재난 예방과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명규 의원(국·부평구1)과 나상길 의원(무·부평구4)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태영 인천부평소방서장을 비롯해 인천부평소방서, 인천시설공단, 인천교통공사 관계자와 부평대아·신부평·부평지하도상가 상인회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명규 의원은 부평지하상가가 하루 평균 유동인구 약 13만 명, 점포 수 약 1400개에 달하는 대규모 밀집시설임을 언급하며 “시민이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공간은 결국 외면받게 된다”며 “안전에 대한 투자는 상권 활성화의 전제 조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하공간은 사고 발생 시 대피 동선이 복잡하고 연기 확산 속도가 빨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별 역할과 연락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춰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서명지 교수가 올해의 인천인 대상 학술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대학교는 서명지 교수가 지난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올해 인천인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서 교수는 지난 2013년부터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합성생물학, 생물화학, 정밀발효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 개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해 왔다. 특히 차세대 핵심 바이오 소재 생산 기술을 선도하며 학문적 성과와 산업적 파급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학술 부문 개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인천대학교 소속 교수로서 처음으로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생명공학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인천대학교와 인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지난 2015년 제정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았으며, 인천의 발전과 가치 제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개인 41명과 단체 16팀이 수상했으며, 올해는 개인 9명과 단체 1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지역 기업 간 산학협력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며 주목받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18일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기업인 ㈜한국전광과 산업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전자 분야 전문 기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학의 전문기술 교육과 기업의 현장 수요를 연계한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교육과 채용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취업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협약 추진 과정에서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청년취업컨설팅데이 뿌리 수요 DAy’ 운영 등 적극적인 취업 지원이 이뤄졌으며, 그 결과 반도체공정과 재학생 5명이 ㈜한국전광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기업의 인력 수요와 대학의 전문기술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매칭된 사례로, 산학협력 기반 취업 연계 모델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전광 관계자는 “기술 인재 확보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전 세계를 휩쓴 K-컬처 열풍 속에서 한국 전통 민화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되며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평범한 개인이 자신의 삶에서 영웅이 되는 시대정신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 〈개인이 영웅이 되는 시대 – 2025 영웅시대 민화전〉이 오는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여수 카페포(여수시 고소5길 16)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여수 평생학습관 로컬 크리에이터 1기 수료생들의 첫 전시로,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문화 프로젝트다.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과 예술,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를 민화로 풀어냈다. 전시에는 여수 우리민화연구소 김영희, 김형철, 정세은, 조경아, 전영순, 이은아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며 문화적 가치를 지켜가는 ‘우리 시대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진정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국민가수 임영웅의 서사와, 그를 응원하는 팬덤 ‘영웅시대’의 공동체적 가치가 주요 영감으로 표현됐다. 김영희 작가는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삼성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13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과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을 비롯해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2기까지 누적 10,125명이 수료했다. 이 중 8,566명이 취업해 약 8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삼성은 이번 기수를 기점으로 프로그램 명칭을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로 변경하며 AI 교육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음을 공표했다. 삼성은 국가 차원의 AI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부터 SSAFY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전 산업 영역에 걸친 AX(AI Transformation, AI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AI 활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시스템과 인프라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연간 교육 시간 1,725시간 중 1,025시간을 AI 교육에 할애했으며, 8개 AI 교육
인천언론인클럽이 지역 언론인의 공로와 우수 보도 성과를 기리는 제24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인천언론인클럽(회장 이영철)은 18일 송도 갯벌타워 2층에서 제24회 인천언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언론대상은 지난 2002년 제정된 이후 올해까지 24회에 걸쳐 모두 139명의 전·현직 언론인이 수상하며 지역 언론 발전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인천언론인상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 명예회장 ▲특종보도상 최기주 중부일보 기자 ▲기획보도상 박재우 KBS 기자, 이장열 일간경기 사회부 부장 ▲방송보도상 OBS 경인TV 인천총국 취재팀이다. 인천언론인상을 수상한 채홍기 명예회장은 1983년 언론계에 입문해 경인일보, CBS, SBS 인천지국장 등을 거치며 40여 년간 지역 언론 현장을 지켜왔다. 그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언론의 역할을 실천하며 인천 시민의 자긍심과 문화적 성숙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종보도상을 받은 최기주 중부일보 기자는 인천 동구 유일의 섬인 물치도 개발을 빙자한 투자 사기 실태를 고발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기여했다. 또 인천 서구 아마존 데이터센터 고압선 매설 문제를 단독·연속 보도해 서구의회 결
인천시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18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인천지역본부와 외로움 돌봄 지원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로움과 고립 문제가 개인 차원의 어려움을 넘어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인식 아래, 공공과 공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간 부문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치를 시 정책에 연계해 복지 서비스의 유연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시 외로움·돌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유휴 국유지 활용 가능성을 공동 검토하고, 복지 서비스 정책을 함께 기획·추진하는 한편,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기적인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캠코 인천지역본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도 연계돼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내년 1월 신설 예정인 ‘외로움돌봄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시가 추진 중인 ‘외로움 ZERO 인천’ 정책의 실행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가12월 21일 단 하루, 쿠팡 ‘골드박스’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월 21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동안 단 하루 진행되는 한정 프로모션으로, 그래비티의 대표 제품인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 스트롱’을 기존 판매가 대비 약 16% 할인된 혜택으로 선보인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그래비티 헤어리프팅 샴푸 스트롱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화장품으로, KAIST 연구진이 개발한 폴리페놀 기반 고분자 콤플렉스 특허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모발 단백질과의 결합력을 높이는 기술 구조를 바탕으로, 사용 시 모발 볼륨감과 탄탄한 사용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래비티는 KAIST 연구진이 참여한 기술 기반 브랜드로, 출시 이후 기능성과 사용감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대표적인 고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시장에서 기술 중심의 접근 방식을 내세우며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그래비티 온라인영업팀 김건효 팀장은 “연말을 맞아 탈모 고민으로 제품 사용을 망설
인천시는 18일 시청에서 인천e지갑 시범서비스 공개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블록체인 기반 공공서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 인천e지갑을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e지갑 시범서비스 시민참여단과 시청·군·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비대면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의견과 행정 현장 활용 방안을 수렴해 정식 서비스에 앞서 안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e지갑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본인 증명이 가능한 디지털ID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모바일 앱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비대면 자격 확인, 전자증명서 보관 및 제출, 원스톱 행정 신청, 시민참여 챌린지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인천e지갑 전용 특화 서비스로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 플랫폼, 스마트 패스와 섬 관광 이력을 관리하는 섬패스, 초기 아이디어 보호와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 보호 플랫폼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인천시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4일간 사전에 선정된 시민참여단 100명과
옹진군은 18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와 옹진군 주민 건강검진 및 안저·안압 검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 대상 종합건강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는 20세 이상 옹진군 주민을 대상으로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ray 등 기본 건강검진을 비롯해 골밀도 검사, 안저·안압 검사 등 안과 검사와 국가암검진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과 주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협약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구체적인 검진 일정은 옹진군과의 협의를 통해 운영된다. 검진 결과는 주민들에게 신속히 안내되며, 옹진군은 사업 전반에 대한 관리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검진 항목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 관계자는 “종합건강검진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옹진군 주민의 건강 증진과 예방 중심의 보건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