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황현배)가 전통시장과 지역 복지시설을 동시에 돕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본부는 26일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세종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문성길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상근이사협의회장, 김종성 경인서울콩가공협동조합 상무, 최창락 인천수산물유통업조합 상무, 김은희 동양노인문화센터 대표, 박승찬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최근 경제동향과 함께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조직화, 40여 개 지역 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문세종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제2부위원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될수록 중소기업협동조합이라는 플랫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공동 구매·판매, 공동 기술 및 브랜드 개발 등 협업·혁신 플랫폼으로서 조합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복지시설의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동시
인천도시공사(iH)가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iH는 지난 20일 개발리츠 복합사업 참여자 공모를 공고하며, 사업 추진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정된 이후 진행돼 온 것으로, 단순히 주택 공급에 그치지 않고 역세권 개발과 상업 공간을 결합한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의 핵심은 ‘선큰형 광장’이다. 굴포천역과 직접 연결되는 이 광장은 주변보다 낮은 구조로 설계돼 지상과 지하 공간을 입체적으로 연계한다. 이와 함께 장제로변 연도형 상가와 어우러져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iH는 이 공간을 단순한 보행로가 아닌, 지역을 대표하는 집객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조성해 생활 편익과 상권 활력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iH 관계자는 “굴포천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형 복합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HUSS 인문사회융합인재사업단(단장 옥우석 교수/무역학부) 포용사회 컨소시엄이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5 HUSS 융합캠프 인사이트에 참가해 해커톤 및 AI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50여개 HUSS 참여 대학 학생과 교수진,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HUSS(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는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전략사업이다. 인천대는 포용사회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서강대, 부경대, 대구대, 상지대와 협력하며 다양한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해커톤, AI 경진대회, 숏폼 공모전 등 팀 기반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협업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인천대 학생들은 해커톤 부문에서 49개 참가팀 중 4팀이 출전해 3팀이 본선에 진출했고, 해커톤과 AI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팀워크와 융합적 사고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옥우석 단장은 “학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협업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준 것
인천시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차 요금 자동 감면 서비스를 전면 도입한다. 인천시는 오는 28일부터 인천시설공단이 운영하는 공영·부설주차장 22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주차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시민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주차 요금 감면을 받기 위해 반드시 증명서를 제시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경차·저공해 차량과 동일하게 차량번호 자동 인식 시스템을 통해 출차 시 요금이 즉시 감면된다. 아울러 인천시는 다자녀 가정 자동 감면 서비스도 9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서비스 확대가 출차 과정에서 증빙서류 제시나 감면 호출 버튼을 눌러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주차장 출구 혼잡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자동 감면 서비스 도입으로 불편을 겪었던 감면 대상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주차 서비스 확대와 편의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뿌리기업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교통비를 지원한다. 인천TP는 25일 인천시와 함께 올해 청년 고용 우수기업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정착지원)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 소재 중소·중견 뿌리기업에서 올해 3월 25일 이후 새로 채용된 청년 근로자다.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1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한 경우 거주지와 관계없이 월 2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최대 9개월간 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연 매출액 5억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관련 법률이나 인천TP 분류코드에 따라 뿌리기업으로 인정돼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세부 요건과 구비 서류는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인천TP 뿌리산업 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정착지원 제도를 통해 청년 근로자의 주거·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뿌리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고용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최은진)은 제80회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22일과 25일 양일간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공적으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된 독립유공자 2명의 후손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이번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된 故 황경수 지사는 1919년 4월 5일부터 6일까지 충남 청양군 정산·목면 일대에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가 체포돼 태형 90도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또 故 김창환 지사는 같은 해 4월 5일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 정산시장에서 벌어진 만세운동에 참여하다가 체포돼 태형 70도를 선고받은 것으로 밝혀져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최은진 인천보훈지청장 직무대리는 “국가보훈부는 독립유공자 포상 발굴과 더불어 후손 찾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수식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직무대리 최민환)는 25일 신중년특화과정 전기기초 직종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만 40세 이상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기 관련 자격증 취득 수요 증가에 맞춰 개설됐다. 교육은 25일부터 300시간 동안 전기실무, 전기응용 과정으로 진행되며, 총 55명이 입학했다. 인천캠퍼스는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민환 학장 직무대리는 “신중년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며 “역량 개발을 통해 사회 속에서 다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캠퍼스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모집을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최민환)는 25일 특수용접 기반 로봇용접 양성과정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채용예정자 과정으로, 지역 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피복아크, CO₂, 가스텅스텐아크, 로봇용접 등 전문기술을 집중적으로 습득한 뒤 채용까지 연계되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총 58일간 진행된다. 이날 입교식에서 김성곤 한국폴리텍Ⅱ대학 산학협력단장은 “무더운 여건 속에서도 전문기술 습득을 위해 도전하는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숙련된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해당 과정은 오는 28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인천 지역 내에서 용접 기능인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지역 재직근로자를 위한 주말 향상훈련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용접, 기계(CAM), 공유압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부터 인천 서구 검단초등학교에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M6660번 노선을 새롭게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M6660번 노선은 검단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도심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검단초등학교에서 출발해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환승 없이 직행하며, 초기에는 차량 4대를 투입하고 향후 수요에 따라 증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노선 개통으로 검단 주민들은 서울 서남권 주요 거점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오가는 근로자들의 통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오후 신강교통 차고지에서는 M6660번 개통식이 열렸으며, 지역 국회의원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인천시 및 서구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해 노선 출발을 축하했다. 인천시는 올해 하반기 내에 영종·송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신규 2개 노선 개통도 준비 중이다. 운수업체가 차량 확보 등 운송 개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력해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M6660번 광역급행버스 개통은 검
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주안역 남광장 경관개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올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돼 총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 4월 용역 착수 이후 두 차례 주민설명회와 용역보고회를 거치며 주민, 전문가, 관계기관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다. 경관개선 사업은 약 20년간 운영돼 온 바닥분수를 철거하고, 해당 공간을 보행로와 휴식·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열린 광장으로 재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는 안전한 이동 동선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과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10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안역 남광장은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거점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