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금리와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개인회생 제도를 검토하는 채무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언제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것이 적절한지, 즉 개인회생 신청시기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개인회생은 일정한 소득이 있는 채무자가 법원의 인가를 받아 채무를 조정받는 제도로, 신청 시점에 따라 변제 부담과 절차 진행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단순히 채무가 늘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신청을 결정하기보다, 현재 소득이 유지되고 있는지와 향후 변제계획 이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법무법인 반향 개인회생 센터는 “개인회생 신청시기는 채무 규모보다 소득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체가 장기화되기 전, 제도 요건을 충족하는 시점에서 상담을 통해 시기를 검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수도권 남부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개인회생을 준비하는 채무자들의 경우 직장 이동, 자영업 전환, 프리랜서 활동 등으로 소득 구조가 다양한 편이어서 신청 시기 선택이 절차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반향 개인회생 센터는 “이에 개인회생 신청시기를 판단할 때는 현재 소
인천연구원이 i-바다패스 도입 이후 섬 지역 변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덕적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인천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옹진군 덕적도를 방문해 ‘i-바다패스와 연계한 섬 활성화 모색’을 주제로 제4차 인천연구원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현장동행 정책대화는 인천연구원이 올해부터 운영 중인 시민 참여형 연구 소통 프로그램으로, 연구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피고 주민 의견을 정책 연구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네 번째 행사는 인천 섬 지역의 현실적인 문제와 발전 가능성을 현장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대화에는 인천도시공사와 인천환경교육연구회도 전 일정에 함께 참여했으며, 토론회와 현장 시찰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덕적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토론회에서는 인천연구원 황희정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를 맡아 타 지역 섬 활성화 사례를 바탕으로 인천 섬 지역 정책의 시사점과 향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주민 토론에서는 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요와 개선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i-바다패스 도입 이후 예상되는 변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덕적도가 당면한 생활·교통
주식회사 라이트이너프의 주력 제품인 프리바이오틱스 탄산소다 ‘브리보(BREEVO)’가 출시 2개월 만에 주요 대형 유통 채널 입점을 연이어 확정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과 연관된 식이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일상적인 식품을 통해 섭취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브리보는 “매일의 부담 없는 장 건강 루틴을 실현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프리바이오틱스를 소다 형태로 구현한 탄산음료다. 기존 식이섬유 제품이 분말이나 캡슐 형태에 머물렀다면, 브리보는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다’라는 포맷으로 시장의 공백을 공략했다. 이러한 차별성은 빠르게 성과로 이어졌다. 브리보는 출시 2개월 만에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TWELVE)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주요 지점에 입점했으며, 대형 유통 채널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TWELVE)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3일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량 완판되며, 실제 소비자 반응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브리보의 성장 배경에는 제품 경쟁력이 있다. 브리보는 치커리뿌리·아가베·아카시아검 등 식물성 식이섬유 3종을 배합하여
고창군이 올해 농어업 전반에 걸친 제도와 정책을 대폭 개편하며 농어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고창군은 ‘일하고 싶은 농·어촌, 성장하는 농·어촌 경제’를 목표로 올해 새롭게 도입하거나 변경·확대되는 농어업 분야 주요 제도와 정책 29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개편은 기후변화 대응, 농업인 소득 안정, 청년 농업인 육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체계 강화 등 급변하는 농어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직불제와 각종 지원이 강화된다.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친환경농업 직불제 단가는 밭 ㏊당 150만 원, 과수 160만 원으로 각각 20만 원씩 인상됐다. 고창 대표 특산물인 복분자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위해 수매장려금 예산은 8억 원으로 확대되고, 수매량도 500톤으로 늘어난다. 소포장재 제작비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농식품바우처 지원 대상 역시 기존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 가구에서 청년 가구까지 확대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도 완화된다.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농업인도 직불금 신청이 가능해지며, 의무사항이었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는 전면 폐지돼 제도 이용에 따른 부담이
국내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NS프로틴이 ‘동양헬스클럽’과 손잡고 이색적인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자금 모금의 거점으로 알려진 동양헬스클럽이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현대적인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한 NS프로틴의 브랜드 방향성이 결합된 프로젝트다. NS프로틴은 이번 콜라보를 통해 ‘NS 프로틴 베이스 곡물맛’을 출시했다. NS 프로틴 베이스 곡물맛 제품은 건강을 고려한 3대 영양소 설계를 기반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탄수화물은 17곡 현미 미숫가루와 치커리뿌리추출물을 포함한 복합 탄수화물을 배합했으며, 단백질은 1회 섭취량(45g) 기준 21.7g으로 WPC(농축유청단백)와 ISP(분리대두단백)를 함께 배합했다. 추가로 지방으로는 카놀라오일 파우더를 사용해 부담을 낮췄다. 또한 제품에는 바삭한 식감을 더하는 토핑이 함유돼 있으며, 17가지 곡물 원료를 통해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단백질 섭취는 물론, 일상적인 영양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추가로 NS프로틴은 이번 콜라보 출시를 기념해 한정 세트 구성 상품을 선보인다. ‘NS 프로틴 베이스 콜라보 세트’는 동양헬스클럽과 협업한 제품과 굿즈로 구성된 패키
열심히 땀 흘려 일한 끝에 하나의 건축물을 완공했을 때의 기쁨은 비할 데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갈 때의 심정 역시 이루 말할 수 없이 답답하고 막막할 것이다. 당장 지급해야 할 자재비, 인건비 압박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지만 상대방은 이런저런 핑계로 공사대금 지급을 회피하고 있다면 공사비등감정인, 건축시공기술사, 건설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대응 할 필요가 있다. 건설전문 법무법인 윤강 민동환 공사대금변호사는 “지금껏 받지 못한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회수하기 위해서 채권자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공사대금지급명령이다. 지급명령은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소송 절차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독촉절차의 일환이다. 공사대금채권을 둘러싼 분쟁이 명확하고 다툼의 여지가 없을 경우, 법원에 서류만 제출하여 지급할 것을 명령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급명령은 정식으로 공사대금반환소송을 청구할 때처럼 변론 기일을 거치지 않는다. 제출한 서류만 법원에서 심사하여 지급명령을 내릴지 여부를 결정하므로 통상 1개월에서 2개월 내로 마무리할 수 있다.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할 수 있는 만큼
프랜차이즈 본사 에스엠씨(SMC)인터내셔널이 브랜드 전반에 적용한 보관·운송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제품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매장 운영 부담을 줄이는 구조가 현장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에스엠씨인터내셔널은 디저트 제품을 완제품 형태로 보관·운송해 가맹점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복잡한 제조 과정 없이 해동과 간단한 조리, 플레이팅만으로 판매가 가능해 인력 운영과 매장 관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수도권에서 복수의 매장을 운영 중인 한 점주는 “직접 운영해 보니 가장 크게 느껴지는 장점은 제조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는 점”이라며 “완제품이 안정적인 상태로 공급되다 보니 최소 인원으로도 매장 운영이 가능했고, 인건비가 줄어 자연스럽게 마진 구조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이 수월해 매장을 추가로 운영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부담이 적었다”고 덧붙였다. 첫 창업으로 해당 프랜차이즈를 선택한 점주 역시 보관·운송 시스템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디저트를 직접 제조해야 했다면 창업을 결정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완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구조 덕분에 매장 운영이 비교
인천시 인재개발원은 지난 26일부터 미래 인천을 이끌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올해 신임인재양성과정 제1기 입교식을 개최하고, 3주 과정의 기본교육에 들어갔다. 신임인재양성과정은 모든 신규 공무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으로, 조직 적응과 공직가치 내재화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공직 출발 단계부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공직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화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제1기 과정에는 지난해 임용된 인천시 및 군·구 신규 공무원 86명이 참여했다. 교육의 핵심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9대 공직가치 내재화로, ▲공직관(책임성·투명성·공정성) ▲윤리관(청렴성·도덕성·공익성) ▲국가관(애국심·민주성·다양성)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주제로 한 토론과 성찰 중심 수업을 통해 스스로 판단 기준을 세우고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교육 초반에는 2박 3일 합숙과 분임활동을 운영해 동기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내가 담당자라면?
인천시는 인천 주도형 분산에너지 확산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천시 분산에너지지원센터를 구축하고 26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과 에너지정책과장, 전력에너지팀장을 비롯해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바이오탄소제로본부장, 미래에너지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분산에너지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분산에너지지원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인천형 분산에너지 확산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시 분산에너지지원센터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 전담 조직으로, ▲분산에너지 정책 발굴 및 제도 지원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운영 지원 ▲지역 분산에너지 자원 현황 분석 ▲분산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시민·전문가 대상 교육·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는 분산에너지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며, 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제도적 지원과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테크노파크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조성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사업의 기획·운영·실행을
인천시는 올해 7월 1일 신설 자치구 출범을 앞두고 개청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치구 출범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인천시 실·국장과 중·동·서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해 시와 자치구의 주요 추진 과제와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기존 2군·8구 체제에서 2군·9구 체제로 전환하는 것으로,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대응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시와 자치구 추진단은 자치법규 정비, 조직·인력 설계, 행정시스템 구축 등 4대 분야 24개 과제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출범 이전 단계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할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복지, 교통, 환경, 지역개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별 안정적 출범 방안과 향후 과제도 함께 논의했다. 인천시는 자치구 출범 과정에서 행정 공백이나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부 사항을 면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재정 확보 방안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자치구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