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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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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 국산 미네랄 블록 시대 개막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수입에 의존하던 미네랄 블록에 대해 체계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산 축산 기술의 해외 진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우와 염소 같은 되새김동물(반추동물)은 성장과 번식에 필요한 미네랄을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식욕이 떨어지고 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 특히 광물질이 부족할 경우 번식에 문제가 생겨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그 동안 국내 축산농가에서는 미네랄 덩어리 사료(미네랄 블록)를 주로 수입 제품에 의존해 왔으나 이 제품들은 국내 사육 환경에 꼭 맞는 영양 설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은 한우, 염소, 젖소 등 가축 종류별로 필요한 영양소를 반영한 미네랄 블록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농진원은 이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돕기 위해 ㈜시내씨앤티에 “공정고도화 지원사업”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했다. 또한 생산 공정을 개선하는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지원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국산화에 그치지 않는다. 수입 제품이 대부분이던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비중을

농림/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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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우리맛닭’ 씨닭 분양…토종닭 산업 확대
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토종닭 ‘우리맛닭’ 씨닭을 민간 종계장을 통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협력 종계장에 직접 신청하면 되며, 공급은 7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맛닭 1호’는 소래축산, ‘우리맛닭 2호’는 ㈜한협원종에서 각각 신청을 받는다. ‘우리맛닭’은 토종닭 고유의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산란능력과 성장 속도를 개선한 고기용 품종이다. 용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1호와 2호로 구분된다. ‘우리맛닭 1호’는 육질이 쫄깃하고 풍미가 좋아 백숙 등 국물 요리에 적합하다. 12주령에 약 2.1kg까지 성장해 출하에 용이하다. ‘우리맛닭 2호’는 초기 성장 속도를 높인 품종으로 5주령에 약 750g까지 자라 삼계탕용으로 활용 가능하며, 10주령에는 약 2.1kg까지 성장해 구이·찜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하다.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는 민간 종계장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씨닭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원종(GPS)을 종계장에 공급하면 종계장이 일반 농가에 씨닭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김경운 가금연구센터장은 소비자 수요 변화에 맞춘 품질 차별화 토종닭 개발과 보급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과 산업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