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동 2통 마을회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장만희 구세군대한본영 사령관과 고봉2통 마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소외계층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은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돕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구세군과 협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2,500상자를 전국 각 지역에 전달한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 지원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임직원들이6일 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들에게 전달할 손수첩과 에코노트를 만들고 있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은 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하여 아동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100여점과 함께 손수첩과 에코노트 100여권을 전달하였다.
농협(회장 최원병) 중앙본부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6일구세군 서울후생원을 방문하여 아동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 100여점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이면지 손수첩 및 에코노트 100여권을 전달할 계획이다.농협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농협 본관 중회의실에서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동들에게 전달할 손수첩 및 에코노트 만들기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한다.한편, 농협은 연말을 맞아 지난 11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범농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연말이웃사랑 자원봉사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김진국 농촌지원부장은“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우리 곁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