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엘피씨공사, 정월대보름 맞이 ‘2023년도 축혼제’ 진행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엘피씨공사(대표이사 이상일)는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시 금산산업단지에서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2023년도 축혼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축혼제는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일죽면 금산산업단지 소재 도축 및 육가공업체, 부산물업체, 중도매인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축혼제는 소, 돼지를 주업으로 하는 기업체로써 축생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회사 발전을 기원하고자 진행됐다. 축혼제에 앞서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들은 금산산업단지 주변을 청소하는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제문 낭독, 이상일 대표이사의 삼배와 입주업체 임직원 삼배가 진행되었다. 축혼제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준비된 음식을 먹으며 계묘년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상호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대표이사는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난해 돼지 62만5,094두, 소 7만3,793두를 도축하여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였으며,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물 위생관리에도 앞장서고 있다”라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도축장이자 금산산업단지의 대표기업으로써 기업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