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시장이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추석절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에 따르면 가락시장의 청과시장 중 채소부류는 17(화) 저녁까지만 경매가 열리고 18~21일 4일간 휴장했다가 22(일) 저녁 경매부터 재개한다. 과일부류는 18(수) 새벽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3(월) 새벽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18(수) 새벽 경매 이후 4일간 휴장했다가 23(월) 새벽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17(화) 새벽까지 경매가 열리고 22(일) 저녁 경매부터 재개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추석절 휴장일이 시행되기 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