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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시장 최초 가락시장 ‘구매자 신고제’시행

가락, 강서, 양곡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공사’)는 1일부터 가락시장을 이용하는 구매자를 대상으로 도매시장 최초로 ‘구매자 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

 

‘구매자 신고제’는 구매 고객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공사가 체계적으로 수집·관리·이용, 현대적 고객관리 기법을 통한 우수 고객 유치 등 시장 이용을 확대하여 도매시장 영업활성화를 위한 제도이다.

 

또한 구매자 신고는 도매시장내 만연된 외상거래 관행을 점진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유통인과 구매자가 서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신용거래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통해 농수산물 이력관리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가락시장에서만 이용되는 구매자 결제 전용카드 도입도 계획하고 있어 이를 통한 합리적 결제 시스템 운영으로 외상거래에 따른 불필요한 유통비용 축소와 농수산물 유통의 투명성 제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이러한 장기적 목표 하에 서울특별시도매시장조례에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고,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구매자 신고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점차 확대·강화할 예정이다.

 

제도 시행 초기에는 자율 신고제로 운영하며 향후 신고율 제고를 위해 신고자 전용 주차 공간 제공 및 주차료 차등 부과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우선 11월 1일부터는 가락시장 구매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되, 기존 화물차 등록 구매자(27,000여명) 위주 홍보하여 현재 방문 및 홈페이지(www.garak.co.kr)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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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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