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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구제역 가상 방역훈련 실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구제역 발생 대비와 지자체 등 가축방역 기관의 초동방역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2013년 하반기 구제역 가상 방역훈련(CPX)을 28일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농식품부 주관으로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을 활용한 도상훈련으로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전국17개 시·도 와 유관기관(국방부, 경찰청 등)도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구제역 백신 미접종 유형(4개 : C, SAT 1, 2, 3) 바이러스의 발생을 가정하여 가축·사람·차량의 전국 일시 이동제한(Standstill) 등 새롭게 도입된 방역조치에 중점을 두고, 상황별 지자체·유관기관 등의 종합적인 방역태세를 확인 점검한다.

 

 

이를 위해  의심축 신고 접수에 따른 초동 대응 및 방역 준비 →  의사환축 확인에 따른 긴급대응 →  구제역 확진(SAT-2형 발생 가상)에 따른 전국적 가축 이동금지 등 긴급대응 →  추가 발생확인 따른 방역대 조정 등 대응 →  상황진정에 따른 이동제한 해제 및 종식선언까지 일련의 방역조치 사항을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도상훈련 이후에는 가상방역훈련 평가대회(농림축산식품부 주관)를 12월에 개최하여 추진된 훈련결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가상 방역훈련을 통해 지자체의 방역의식과 초동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2014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획득 및 ‘AI 청정국’ 유지를 위한 특별방역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중국, 동남아 등 주변국가에서 구제역 및 AI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국내 유입방지를 위하여 축산농가에서는 구제역 백신접종, 소독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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