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는 오리 의무자조금 시행을 앞두고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공고 후 대의원회 의장 및 관리위원장 후보접수를 2일 마감했다.
접수 마감 결과 다음과 같이 각 단일 후보가 등록되었다.
- 대의원회 의장 후보 : 마광하 (현 한국오리협회 광주전남지회장)
- 관리위원장 후보 : 이창호 (현 한국오리협회장)
단일 후보일 경우 자조금 선거규정에 의해 무투표 당선이 가능하여, 오는 12월 20일 개최되는 대의원회에서 당선이 확정된다.
한편, 대의원회 감사 및 대의원회에서 선출되는 관리위원은 12월 19일까지 후보 등록을 마감하며 12월 20일 개최되는 대의원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