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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3월 1일부터 육우의무자조금 거출 개시

낙농육우협회, 제1회 육우의무자조금 대의원회 개최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9일 축산회관에서 무투표 당선된 육우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육우의무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역사적인 육우의무자조금 거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육우 의무자조금 대의원회에서는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활동 추진경과에 대해 보고받고, 대의원회?관리위원회 구성과 육우 의무자조금 거출에 대한 안건 논의가 이뤄졌다. 부의안건 의안 제1호로 상정된 육우 의무자조금 설치의 건에 대해서는 참석한 대의원 전원이 원안대로 만장일치 의결을 하였다. 

 

의안 제2호 대의원회 구성의 건에 대해서는 박대안 대의원(경기 안성)이 의장으로 선출되는 동시에 의장추천으로 김영태 대의원(경기 안성)가 부의장으로 지명되었으며, 감사에 임영식 대의원(경북 김천), 정덕훈 대의원(경기 안성)이 선출되었다.

 

아울러 의안 제3호로 상정된 관리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해서는 대의원회 추천으로 관리위원장에 최현주 대의원(경기 안성), 관리위원에 황선노 대의원(강원 철원), 조천호 대의원(경기 화성), 강병권 대의원(경기 안성), 전규식 대의원(충북 청원), 임종성 대의원(충남 당진), 심동섭 대의원(전북 김제), 차상순 대의원(전남 나주), 이영철 대의원(경북 청도), 정용범 대의원(경남 산청), 홍동석 대의원(제주)이 선출되어 4년간 육우자조금 사업을 이끌어가게 되었다.

 

육우자조금사업의 조성규모를 결정짓는 의안 제4호 위무거출금의 금액결정의 건에 대해서는 육우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최대 15,000원 거출이 요망된다는 점은 공히 인정되는 바이지만, 반면에 적자경영을 면치 못하는 육우농가들의 어려운 실정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음을 들어 두당 거출 단가를 12,000원으로 의결하였다. 

 

마지막으로 육우 자조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정된 의안 제5호 대의원회 운영규정 제정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 의결하였다.

 

한편, 관리위원장으로 선출된 최현주 위원장은 “비록 타축종 자조금에 비해 적은 규모이지만, 최대한 효율적인 사업집행으로 육우고기가 국내 쇠고기 소비시장에서 어엿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의원 의장으로 선출된 박대안 의장은 “육우 생산현장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점이야말로 오히려 육우산업이 발전으로 향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대의원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여 좋은 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회에 참석한 손정렬 회장은 “금번 출범하는 육우의무자조금을 계기로 육우고기의 가치가 제대로 홍보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들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 밝히고, “지난해 육우산업의 불안정해진 이래로 협회는 실질적인 육우산업 안정화 대책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육우고기 소비기반의 확대에 지속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육우산업 현안 타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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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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