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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삼계탕, 올 여름부터 미국 식탁에 올라간다

미 농업부, 우리나라 가금육가공품 수출가능 국가 등재 법개정 공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미국 농업부(USDA)가 26일(미국현지시간)자로 우리나라를 삼계탕 등 가금육가공품 수입허용 국가로 인정하여 국내산 삼계탕의 미국 수출길이 열렸다.


국내산 삼계탕의 대미 수출은 ‘04년부터 추진하였던 축산업계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그간 양국의 검역당국간 지속적인 협의 노력과 더불어 축산업계 대표 및 식약처 등 관계부처들로 구성된 ’민관합동 수출개척협의회‘가 올해 1월부터 운영되면서, 대미 삼계탕 수출을 위한 민·관의 강력한 추진의지에서 비롯된 성과로 볼 수 있다.

 

이번 미국 정부의 우리나라 삼계탕 등 가금육가공품의 수입허용 결정은 우리나라의 삼계탕 등 생산업계의 위생수준을   미국의 수준과 동등한 것으로 인정한 사례로 이를 계기 향후 삼계탕 뿐 아니라 기타 가금육가공품 등의 수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 농업부(USDA)가 미 연방관보(Federal Register)에 게재한 우리나라를 삼계탕 등 수입허용국가로 인정하는 최종 법률은 공포된 날로부터 60일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며이다.

 

농식품부는 미국 정부와 삼계탕 수출작업장 등록 및 수출검역증명서 서식 협의 등 잔여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고,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올 상반기 중 미국으로 삼계탕 수출이 개시될 것으로 전망이다.


한편, 지난 對 몽골 돼지고기 수출(‘14.3.20)과 對 베트남 가금육 수출(’14.3.24) 재개 등 연이은 축산물 수출시장 개척에 따라  그간 국내 구제역,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및 관련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관계부처 및 생산자 단체 등과 민관 합동으로 농식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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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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