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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 소재 육용오리 AI 판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7일 검사 의뢰된 전남 무안소재 육용오리 농가의 AI에 대한 검사결과, H5N8형으로   판명됨(고병원성 여부는 6.18일 나올 예정)에 따라, 해당농장 내 오리 9,600수(육용오리: 8,600수, 청둥오리: 1,000수)를 살처분(반경 500m 이내 기타 가금 사육농가 없음)중이며, 관련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병원성 AI가 일부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국 방역취약 소규모 농가 대상 일제점검 및 공동방제단을 통한 일제 소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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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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