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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5천만원시대’ 여는 무박 2일의 여정

농협, ‘2017 농협 조합장 열정농담’ 개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7일 강원, 전북, 영남권 조합장, 중앙본부 부실장 등 5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7 조합장 열정농담(熱情農談)’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밤샘토론을 제안해 마련됐다.

이번 열정농담은 17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의 '역사에서 배우는 세종과 정조의 리더십' 강연을 시작으로, 총 4부에 걸쳐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장장 1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병원 회장은 직접 농·축협 조합장들과의 토론회를 7시간여 진행하면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조합장들의 역할과 리더십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돌아갈 배를 침몰시키는 파부침주(跛釜沈舟)의 절박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지역변화를 선도할 지도사업의 복원을 주문하고,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농협의 정체성 회복,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에 대해 조합장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농협 역사상 최초로 조합장들의 밤샘토론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24일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조합장을 대상으로 2차 열정농담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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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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