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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 온라인 위해요소 분석 서비스 ‘올라(OLHA)’ 시스템 공식 오픈

해썹 위해요소 분석의 디지털 전환으로 케이 푸드(K-food) 국제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4일부터 해썹 인증업체와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위해요소 분석 서비스 ‘올라(OLHA, On-Line Hazard Analysis)’ 시스템을 공식 오픈했다.

 

위해요소 분석은 해썹 7원칙 12절차 중 제1원칙에 해당하는 핵심 단계로, 식품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를 과학적으로 도출하고 평가하는 필수 절차다. 이는 식품 안전관리의 출발점으로, 현장에서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분석 지원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돼 왔다.

 

이에 해썹인증원은 2021년부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식품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 제공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공 방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올라(OLHA)’ 시스템은 업체별 특성에 맞춘 위해요소 분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다.

 

‘올라(OLHA)’ 시스템은 ▲220종의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 제공 ▲862종 식품에 대한 법적 기준·규격 정보 조회 ▲업체별 맞춤형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는 ‘마이 올라(My OLHA)’ 메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이 올라(My OLHA)’는 식품업체 고유 인허가 정보와 연계해 업체별 맞춤형 해썹 관리 환경을 제공하는 핵심 기능으로, 자사 제품과 원·부재료에 대한 위해요소 분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품목제조보고 정보와 식품의 기준·규격 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한 이 기능으로 반복적인 제품설명서 작성 시간을 줄여, 현장 실무자의 문서 관리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썹인증원이 제공하는 위해요소 분석 정보를 자사 위해요소 분석 결과에 인용·보완할 수 있으며, 이를 기준으로 동일 유형 및 원료의 최근 1년 이내 회수·판매중지 등 식품안전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현장에서의 활용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상배 원장은 “올라(OLHA)는 해썹의 핵심 단계인 위해요소 분석을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과학적 위해요소 분석은 국내 식품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케이 푸드(K-food)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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