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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현장에서 배운 한우 번식기술로 생산성 UP↑”

농진청·한우협회 공동 인공수정 이론·실습 교육 반응 좋아



한우 번식 과정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한우 인공수정 교육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공동으로 29일과 30일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에서 63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정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펼쳤다.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우 번식생리와 인공수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암소 생식기를 이용한 실습, 번식소(번식우)·송아지 사양관리 과정으로 이어졌다. 
실습교육은 한우 암소의 직장 검사 방법을 통해 직접 자궁경관을 찾아보고 실습 강사와 함께 인공수정 주입기를 이용해 실제 인공수정을 몸으로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참여 농가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한우 번식 기술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사양관리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의견을 모았다. 



농촌진흥청 한우연구소 권응기 소장은 “한우 사육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번식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현장 기술 습득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암소개량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농가 번식 교육은 2009년 국립축산과학원과 전국한우협회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방역 문제가 적은 시기를 택해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6회를 맞는다. 지난해까지 약 300여 농가가 교육을 받았다.
지난 회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의 약 91%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육 일정이 하루로 짧은 점은 다소 부족한 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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