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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농진청, 한우 보증씨수소 16두 선발…도체중·등심단면적 향상

상반기 대비 도체중·등심단면적·근내지방도 유전능력 향상
농가 보유 암소와 계획교배, 한우 개량 성과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통해 우리나라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16마리를 새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유전능력은 상반기 선발 개체보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도체중은 7.36㎏ 증가했고, 등심단면적은 1.05㎠ 넓었으며, 등지방두께는 0.6㎜ 얇았다. 근내지방도(마블링) 역시 0.11점 높은 수준을 보였다.

 

도체중은 KPN1730, KPN1736, KPN1734가 우수했고, 등심단면적은 KPN1723, KPN1730, KPN1716이 넓었다. 등지방두께는 KPN1723, KPN1740, KPN1741이 얇았으며, 근내지방도는 KPN1716, KPN1736, KPN115의 점수가 높았다.

 

2025년 하반기 선발 보증씨수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에서 2월 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씨수소 정액은 2월부터 농협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 박병호 과장은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와 농가 보유 암소의 유전능력 및 근교계수를 고려한 계획교배로 농가 한우 개량 효율을 높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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