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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발명진흥회, 건기식 기술이전 활성화위한 MOU

지식재산·기술거래 활성화로 산업발전 기여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와 지난 24일 판교 사옥에서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분야 지식재산·기술 거래를 활성화해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 사업화 상시지원을 위한 온-오프라인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관별 네트워크와 연계한 기술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회원사의 기술수요를 충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회원사의 기술 사업화 및 판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협회는 혁신적인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과학적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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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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