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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채소영양 그대로인 클렌즈 음료

풀무원건생 ‘클렌즈랩’ 프로그램 선봬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현대인의 가볍고 건강한 하루를 선사할 클렌즈 음료 ‘클렌즈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렌즈랩 프로그램은 우리 몸을 가볍고 건강하게 비우는 데 도움을 주는 3종의 음료를 각 2병씩 하루에 총 6병 섭취하도록 구성된 세트 제품이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과일과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한 세트 기준, 사과 7개 분량인 1만2000㎎의 식이섬유와 코코넛 1개 분량의 코코넛워터가 함유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는 트렌디한 원료를 사용한 점이 돋보인다. 체내 순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뿌리채소 레드비트, 당근 등을 넣은 ‘레드’, 하루 에너지 충전을 위한 셀러리, 케일 등이 함유된 ‘그린’, 건강한 비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테추출분말, 칼라만시, 레몬 등으로 구성된 ‘옐로우’ 등 총 3종으로 체내 순환과 비움, 에너지 충전 등 클렌즈 음료를 통해 하루에 걸쳐 몸을 가볍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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