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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가락 수산시장 홍보체험관 ‘바다와 사람들’ 개관

명예관장에 공재영 씨 위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달 27일 가락 수산시장 수산 홍보체험관인 ‘바다와 사람들’에서 개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보체험관 개관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식에 이어 홍보 전시물 관람, 홍보체험관 건립 경과보고, 명예관장 위촉, 축사 및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명예관장으로는 초대 수산중도매인조합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최근에 은퇴한 공재영 씨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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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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