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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사이버거래소, 푸드세이브 플랫폼통한 농식품 기부

푸드세이브 기부업체 모집·푸드뱅크 해당물품 전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소장 오형완)는 사이버거래소 등록업체, 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와 함께 ‘푸드세이브(Food save)’ 플랫폼을 통한 농식품 기부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기부는 사이버거래소 등록업체 중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업체를 푸드세이브를 통해 모집하고, 푸드뱅크는 해당물품에 적합한 복지기관을 찾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aT 조해영 유통이사는 “최근 사회공헌에 대한 이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분기별로 시행해 지속성을 확보,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푸드세이브는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복지시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과 연계해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포스몰 대표상품 200종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시, 할인판매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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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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