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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아동지원위한 ‘2018 쉘위워크’서 꽃 체험부스 운영

aT, 행사수익 전액 난치병 아동지원금 기부
꽃 생명력 활용 희망의 에너지 공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달 29일 희귀난치병 아동을 지원하는 한편, 꽃의 생명력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8 쉘위워크(Shall We Walk)’에서 꽃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aT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다육이 식물 꾸미기’ 체험행사와 ‘장미꽃 한송이 꽃다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체험행사 수익 전액을 희귀난치병 아동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aT 이문주 화훼사업센터장은 “꽃을 만지는 것은 심리적 안정과 행복 증진에 큰 효과가 있다. 이번 행사 참여는 단순히 기부금 마련을 위한 체험행사가 아닌, 꽃의 생명력을 활용해 희망의 에너지를 공유하고자 하는 노력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꽃의 힘을 활용한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퍼뜨리기 위해 앞으로도 화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창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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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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