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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유기농 쌀 과자로 제품라인 확대

롯데푸드, ‘쌀떡과자·쌀퍼프·쌀스틱’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아용 유기농 쌀 과자 3종(유기농 쌀떡과자, 유기농 쌀퍼프, 유기농 쌀스틱)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기농 쌀떡과자는 100%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로 만들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만 만들어 입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아이가 한 손으로 쥐고 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제조했고, 소용량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유기농 쌀퍼프는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손가락으로 집기 편한 별 모양의 핑거푸드로 아이가 스스로 집어먹으면서 손가락 운동을 할 수 있다.


유기농 쌀스틱은 국내산 유기농 쌀가루 97%에 배, 사과, 딸기 농축액 3%로 만들었다. 은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고, 아이가 손으로 집기 편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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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사과, ‘프리미엄·다품종·소용량’으로 돌파구 찾는다
30·40대 단맛·식감, 50·60대 식감·향 중시…연령대별 특화 필요 1·2인 가구 증가따라 1~2kg 소포장·3kg 소용량 제품 선호 산지 공동브랜드와 연계 디지털 마케팅동 강화해야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한국사과연합회(회장 서병진)의 의뢰로 수행한 ‘사과 품종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발간하고, 국산 사과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프리미엄화, △품종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 △연령대별 특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사과 산업을 둘러싼 재배·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품종별 생산·출하 실적 분석, 소비자 설문조사와 관능평가, 산지유통센터(APC) 운영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품종별 경쟁력을 진단하고, 정책·사업 추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사과 재배면적은 약 3만 3천ha, 생산량은 약 46만 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후지 중심의 품종 편중과 출하시기 집중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장 대응력이 취약한 구조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중·조생종 및 국산 신품종은 당도·산도·경도 등 품질 특성과 관능평가에서 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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