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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올해도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운영

전남 장성서 농촌진흥청·조선대학교병원·LG전자 봉사활동
어르신 건강검진·생활법률 상담·농기계 수리 등 불편 해소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일 전남 장성 삼계면 생촌리마을에서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 LG전자와 함께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열고 의료봉사,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의료 복지와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농촌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라승용 농촌진흥청장과 김진호 조선대학교병원 부원장, 유두석 장성군수,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달초 의료봉사 협약을 맺은 조선대학교 병원 의료진은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검진은 물론, 내과·이비인후과·영상의학과 전문의 교수들의 진료와 초음파검사, 물리치료 및 농업인 건강 교육을 진행했으며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 전문가들은 친환경 벼와 양파, 고추 등 주요 재배 작목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찾았다. 또한, 경운기·관리기 등 농기계도 수리·점검했다.


이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와 장수사진 촬영, 생활법률 상담, 이발 등을 비롯해 낡은 전등을 바꿔주며 생활 시설도 점검했다. 또한 LG전자 서비스팀은 밥솥과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리하고 점검하며 주민의 불편을 해결했다.


라승용 농촌진흥청장은 “전국의 농촌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이동식농업종합병원’은 농촌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대표적인 민관 협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전국의 농촌 마을을 찾아가 농업기술상담과 의료봉사, 일손 돕기, 농기계·생활시설 수리 등 민관이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봉사활동으로 농업인들이 높은 만족도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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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도 국가 기준 적용…‘완전사료 표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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