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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공식 캐릭터 ‘빼빼로 일레븐’ 선봬

롯데제과, 길쭉한 빼빼로 의인화로 나눔 즐거움 전달
국내외 지속노출로 빼빼로·캐릭터 브랜드 파워 강화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빼빼로 공식 캐릭터 ‘빼빼로 일레븐’을 선보였다.


빼빼로 일레븐은 길쭉한 빼빼로를 의인화한 총 8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빼빼로를 통해 사람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빼빼로 일레븐의 각 캐릭터 이름은 제품명과 동일하게 지었으며, 제품 특성에 맞게 성격과 스토리를 담았다.


롯데제과는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 올 초부터 자체 캐릭터 개발에 착수했다.


이미 롯데제과는 ‘말랑카우’ 캐릭터인 ‘말랑이’를 리뉴얼하고 ‘칸쵸’의 캐릭터를 활용한 안내 로봇을 개발하는 등 캐릭터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빼빼로 일레븐’을 사회공헌 활동 및 SNS 콘텐츠, 제품 패키지, 판촉물 등 마케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빼빼로 일레븐’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일관성을 높이고 빼빼로 및 캐릭터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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