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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서 ‘경영학회 회장상’ 수상

사회책임 경영분야 실적 인정받아 올해 첫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속경영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개최되고 공공기관 및 민간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포상이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정책, 혁신경영, 동반성장을 통한 경제성과, 인권존중, 사회공헌 등 사회성과 부문, 환경경영 정책 등 환경성과 등이 주요 평가요소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공사는 동반성장, 지역상생, 사회공헌 등 사회책임경영 분야의 실적 등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으로 수상을 했다.


aT 이병호 사장은 “공사는 지속가능경영에 기반 한 사회가치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최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모범적인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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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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