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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따뜻한 나눔활동 꾸준히 전개

연말연시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 기부
올 한해 50여곳·4만여박스 기부활동 펼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12월 들어 ‘한국유엔봉사단, 세이브더칠드런,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 등 사회복지단체 6곳에 빼빼로, 몽쉘 등 과자 9000여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은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전국 곳곳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또 11월말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경북 영덕군 태풍 피해 주민들에게 과자 800여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이브더칠드런, 사랑의열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2018년 한 해 동안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5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박스에 이른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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