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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 중소업체 모집

중기업체 국내외 판로개척·新식품트렌드 정보공유
식품산업 사회적가치 창출기업 우선 선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오는 10월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가할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식품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중소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기회 제공, 新식품트렌드 정보공유 및 기업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박람회다.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foodshow.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대한민국식품대전은 국내 중소식품기업을 비롯해 외식, 푸드테크, 식품스타트업 등 다양한 식품산업 관련 기업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산농산물 사용비중 등을 평가해 200여개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식품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은 우선 선발될 수 있다.


참가기업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제품 전시․판매가 가능한 개별부스를 운영할 수 있으며, 국내 대형유통업체 입점,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1대1 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농식품부와 aT는 참가기업의 제품정보를 담은 디렉토리북을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해당 정보를 국내외 바이어와 관련기관, 협회 등에 제공해 지속적인 판로개척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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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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