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월)

  • 맑음동두천 2.0℃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7.6℃
  • 맑음울산 6.1℃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7.8℃
  • 맑음고창 3.7℃
  • 맑음제주 9.5℃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4.0℃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태국, 소금 함량 높은 음식에 세금부과 예정

스낵·인스턴트식품 등 짠 제품에 세금 징수…생선소스·향신료 제외

태국 소비세국은 증세율 결정을 위한 기준으로 2000㎎의 상한선을 설정하며, 오래된 계획인 소금 함유 식품에 대한 세금징수에 대해 발표했다.


소비세국 대변인은 소금 과다 함유 식품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가당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잠재적 기준은 사람들에게 하루 2000㎎ 이하의 소금을 섭취하라고 권장되는 건강 기준을 기반으로 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스낵과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짠 제품에 세금을 부과할 것이며, 생선소스 및 소금과 같은 향신료에는 세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이다.


당국은 이 아이디어를 지난해 떠올렸지만 이전 재정부 장관인 Apisak Tantivorawong은 소금에 대한 세금 부과가 노력은 많이 요구되나 정부에 세금으로 들어오는 돈은 적을 것이라 말하며, 이 계획을 미뤄왔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