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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동약, 10월 5일 ‘제13회 Asian PRRSpective’ 개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오는 10월 5일 국제적으로 저명한 양돈전문 수의사와 학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Asian PRRSpectiv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PRRS의 진단, 역학, 면역학 및 경제적 분석의 관점으로 미국과 아시아의 실제 사례에 대한 지식, 경험 및 전략을 주제로 이야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연자들과의 대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번 행사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괄 사육농장의 번식 문제 컨트롤하기 (Dr. Tom Gillespie) ▲체액성, 세포성 면역반응을 활용한 다양한 진단 전략과 방어 (Dr. Pablo Pineyro) ▲PRRS가 모돈에 미치는 손실과 일괄 백신 접종의 장점 (Mr. Lance Mulberry) ▲아시아 지역 농장에서의 호흡기 PRRS 발생 해결책 (Dr. Apisit Kittawornrat) ▲감염 시기와 바이러스 순환에 따른 면역 반응 (Dr. Pablo Pineyro) ▲PRRS 자돈 백신의 경제적 분석 (Mr. Lance Mulberry)등에 대해 토론이 이뤄진다.

 

오는 10월 5일 오후 4시에 한국을 위한 세션이 시작되며, 첫 사례보고에서는 북미 지역의 일괄사육농장의 번식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체액성, 세포성 면역반응을 활용한 다양한 진단 전략과 PRRS가 모돈에 미치는 손실과 일괄 백신 접종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아시아 지역 농장에서의 호흡기 PRRS 발생 해결책에 대해 다룬다. 감염 시기와 바이러스 순환에 따른 면역 반응과 PRRS 자돈 백신의 경제적 분석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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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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