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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코드바이오 화장품, 국내 주요 11월 백화점 입점으로 새로운 장을 열다

 

휴코드바이오, 제대혈 줄기세포 전문 기업에서 화장품 브랜드로의 확장을 넘어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줄기세포 연구와 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이 회사는, 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 '인코드'와 '베이비셀'을 국내 주요 백화점에 정식으로 입점시키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게 되었다.

 

2024년 11월, 휴코드바이오의 화장품 라인은 롯데백화점 10곳(광주, 구리, 김포공항, 동래, 영등포, 일산, 중동, 창원, 청량리, 평촌), 갤러리아백화점 3곳(광교, 진주, 센텀시티), 그리고 AK플라자 2곳(분당, 평택)에 추가로 대구프라자에도 입점하여,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인코드' 라인에서 크림, 세럼, 여성청결제 3종과 '베이비셀' 라인에서 크림, 앰플, 토너 3종으로, 총 6가지 제품입니다. 휴코드바이오의 화장품들은 제대혈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해 피부의 재생력과 보습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특히, 이 성분들은 피부 손상 회복과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가 큰 상태다.

 

이번 입점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서, 고객들에게 휴코드바이오의 첨단 기술력과 화장품에 대한 신뢰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줄기세포 기반 화장품의 혁신적인 효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코드바이오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소비자들은 이제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서 휴코드바이오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화장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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