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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모델 구축

 

인천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모델을 구축하고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아동학대 신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언어적 장벽을 해소하고, 아동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동구가족센터와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 모델을 구축해 이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첫 번째 사업은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가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국어 언어장벽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통·번역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피해 아동과 그 가족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 아동의 안전과 권리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동구가족센터는 이중언어 코치와 중국어 전담인력을 통해 아동학대 조사 시 필수적인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번째로 아동학대 신고 아동 및 가정위탁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동의 성격, 학습 진로, 지능 등을 평가하는 심리검사를 통해 보호아동의 심리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학대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피해 아동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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