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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의원, “제물포구 출범, 원도심 교육 환경 개선 방안 공론화해야”

유석형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 실천방안 모색 발표
원도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토론자 나서…시교육청 계획 평가 및 실천계획 제시

인천시 동구와 중구가 통합하는 제물포구가 2026년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제물포구의 교육 환경 개선방안을 공론화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은 오는 25일 중구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물포구 출범 교육환경 개선 실천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현안 해결 연속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허종식 의원은 네 번째 주제로 원도심 교육을 설정했다.


발제는 유석형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이 맡아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 실천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제물포고등학교의 신도심 이전 추진이 무산된 이후 인천시교육청은 ‘원도심 교육활성화 상생협약’과 ‘원도심 교육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이날 토론회에서 그동안 추진‧검토했던 원도심 교육 개선 방안을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문 열린시민교육포럼 공동대표가 토론회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는 박은옥 전 송도중 학교운영위원장, 손정숙 재능중 학부모회 부회장, 심준희 송현초 교사, 이정휘 전 서흥초 학부모회장, 한진희 인화여고 2학년 학생이 나섰다.


원도심 학교를 다니는 학생, 원도심 학교를 보내는 학부모, 원도심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등이 시교육청 계획이 현실과 부합할 것인지 논의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허종식 의원은 “교육부, 시교육청, 인천시, 경찰청 등과 적극 협의를 통해 동구 교육경비보조제한 해제, 동구 금송지구 내 초‧중통합학교 신설, 옛 선인재단 범죄환경예방사업 및 도시계획도로 추진(노선 버스 투입),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도화 이전 등을 추진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원도심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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