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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회,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지지 선언식 개최

 

인천 지역 공공기관·단체장과 기업 대표 등 오피니언 리더의 모임인 인화회(회장 유정복)에서는 지난 25일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지지선언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은 아시아 최고의 관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양 수도의 중심축인 인천항을 보유하고 있어 해사전문법원 설치를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며 “해사전문법원을 반드시 인천에 유치해 글로벌 해운·항만 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인화회는 인천시 소재 공공기관과 주요 단체․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이를 통한 여론 수렴과 정책대안 제시 및 사회봉사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보훈가족 성금, 청라 화재 피해 복구 성금, 자립 준비 청년 지원사업 후원,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 지원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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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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