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2 (일)

  • 맑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4.9℃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4.8℃
  • 맑음대구 15.6℃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3.4℃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12.7℃
  • 맑음금산 13.1℃
  • 맑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인천대 학산도서관, ‘제10회 레세냐 최고의 서평 대회’ 성료

참여 39% 증가…최우수상 송태은 학생 수상

 

인천대학교 학산도서관이 주관한 제10회 레세냐(Reseña) 최고의 서평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지난 20일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대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인천 지역 거주자 및 인천 소재 대학 재학생까지 참여해 총 50편의 서평이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36편보다 39% 증가한 수치다.


학산도서관은 대학 구성원의 비판적 사고력 향상과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서평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상은 인천대 문헌정보학과 송태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송 학생은 필독서 ‘다문화주의 시민권’을 읽고 ‘권리로서의 다문화, 경험으로 읽는 시민권’이라는 제목의 서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태은 학생은 “서평 작업을 통해 제도·법 영역에서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경험이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에 대한 존중을 되새기고 시민권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에서 윤영돈 학산도서관장은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은 저자가 직면했던 현실을 오늘의 관점에서 새롭게 읽는 과정”이라며 “독서와 글쓰기는 AI 시대에도 여전히 교육의 미래로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심사는 인문대학 황승현 교수 등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심사위원단은 “최우수상 서평은 다문화 담론을 도덕적 미덕 차원에서 제도와 권리의 차원으로 확장한 책의 핵심 메시지를 정확히 짚었으며, 이를 시민권 재구성이라는 정치철학적 관점으로 연결한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문장 구성도 명료해 일반 독자에게도 전달력이 뛰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학산도서관 홈페이지 ‘컬렉션(서평대회 수상작)’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