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SLB(에스엘비)가 '서울동부 분사무소'를 공식 개소하고 본격적인 법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SLB 측은 이번 서울동부 분사무소 개소에 관해, 서울동부지방법원 인근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송파구를 비롯한 서울 동부권역 의뢰인들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고 전했다.
서울동부분사무소는 법조경력 10년 차의 이준용 변호사가 분사무소장으로 합류하여 이끈다. 이준용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가사전문변호사로, 대규모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 및 분사무소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누적해 왔다. 강력범죄 및 경제범죄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무법인 SLB는 주사무소와 분사무소가 공산제로 운영되고 있어,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모아 전체 사건을 함께 수행하는 ‘협업’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동부 분사무소는 서울동부지방법원 관할의 법률 수요에 대응하여 이준용 분사무소장의 전문분야인 형사사건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법률 조력을 제공할 방침이며, 의뢰인은 이를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SLB가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한층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준용 서울동부 분사무소장은 “서울동부지방법원과 서울동부구치소 인근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의뢰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조력을 제공하겠다. 특히 복잡한 형사사건이나 첨예한 감정이 대립하는 가사사건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뢰인의 평온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법무법인 SLB 임현종 대표변호사는 “SLB는 고객이 경험한 신뢰와 실제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며 "서울동부 분사무소 역시 '믿을 수 있는 전문성, 기댈 수 있는 서비스'라는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