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대표 민영민)가 오는 5일 스노우파크 스키장을 개장하며 30번째 겨울 시즌을 맞는다.
개장 당일 일부 슬로프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눈썰매장은 오는 6일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기상과 제설 상황에 따라 운영 범위는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개장 기념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개장 첫 날 리프트 2·3·4시간권은 각 1만원, 6·8시간권은 각 2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장비렌탈은 1만원 특가가 적용된다.
또한 개장과 동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추첨권을 배부하는 ‘오픈런’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는 시즌의 첫 슬로프를 체험하고 경품 추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3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도 눈에 띈다.
지난 1995년 12월 8일생 방문객이나 10개년 이상 실물 시즌권 소지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시즌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체험단 모집과 한정 굿즈 제공 등 총 11개 이상의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시즌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웰리힐리파크는 ‘X5 스키 시즌 패스’ 고객을 위한 혜택도 확대한다.
시즌 패스 구매자는 전용 서비스와 제휴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30주년을 맞아 일부 혜택은 강화돼 제공될 예정이다.
할인 프로모션 역시 풍성하다.
‘응답하라, 그때 그 가격’ 이벤트는 12월 매주 금요일 현장 매표 고객에게 지난 1995년 요금 수준을 적용하며, 광장 LED 전광판을 통해 리프트·눈썰매 등 현장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객실 이용권과 리프트권으로 구성된 랜덤박스,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이 시즌 동안 제공된다.
민영민 웰리힐리파크 대표는 “스노우파크 개장 30주년을 맞아 지난 세월 동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할 최고의 시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슬로프 운영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사계절 레저 리조트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