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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홈즈의원, 울쎄라 업그레이드 버전 '울쎄라피 프라임' 도입

 

닥터홈즈의원은 최신 초음파 리프팅 장비인 '울쎄라피 프라임'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닥터홈즈의웍 관계자는 “리프팅 시술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정확하고 맞춤화된 시술을 제공하기 위한 결정으로, 업그레이드 된 리프팅 치료를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원은 울쎄라피 프라임 전용 시술실을 활용하여, 편안하고 집중된 시술 환경에서 최적의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전용 시술실은 환자의 프라이버시와 편안함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시술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고 덧붙였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울쎄라 기술을 발전시킨 2세대 초음파 리프팅 시스템으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활용해 피부의 진피층과 근막층(SMAS)에 열 응고점을 형성하여 리프팅 효과를 유도한다.

 

특히, 초음파 관찰 범위가 4.5mm에서 8mm로 확장되어, 시술자는 피부 깊이를 더 정확히 측정하고 정밀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장비는 1.5mm, 3mm, 4.5mm의 트랜스듀서를 제공하여, 맞춤형 리프팅이 가능하다. 또한, 시술 시간 단축과 통증 완화 등 환자 편의성을 고려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닥터홈즈의원 관계자는 “울쎄라피 프라임을 도입하여 정밀하고 개인화된 리프팅 시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피부 상태와 연령대에 맞춘 디테일한 리프팅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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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농진청, 단계별 선호도 조사 거쳐 곤충단백질 공식 이름 정해 파워프로틴에 곤충(Insect)의 ‘아이(I)’ 더해 ‘곤충’보단 ‘단백질·효능’에 초점 맞춰 이미지 개선 나서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곤충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곤충단백질의 효능과 가치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을 ‘파워프로틴-아이(I)’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파워프로틴-아이’는 고단백, 에너지· 활력 증진 등 곤충단백질의 영양적 가치를 강조하고, 곤충이라는 단어를 직접 쓰는 대신 곤충(Insect)의 영문 첫 글자인 아이(I)를 뒤에 붙여 곤충 유래 단백질임을 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단백질원인 곤충 식품에 대한 국민 정서상 거리를 좁히고, 곤충 식품의 이미지 전환을 위해 곤충단백질 새 이름 짓기 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 곤충산업활성화 홍보 특별전담조직(TF)을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름을 발굴하고, 9월 곤충의 날 행사 현장에서 방문객 선호도 등을 조사했다. 농촌진흥청 내부 직원 선호도 조사, 9월 대국민 선호도 조사(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진행해 곤충단백질의 새 이름으로 ‘파워프로틴’을 1차 선정했다. 이어 곤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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