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1 (수)

  • 맑음동두천 7.4℃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11.0℃
  • 구름많음대전 12.0℃
  • 흐림대구 10.1℃
  • 박무울산 9.9℃
  • 박무광주 12.7℃
  • 흐림부산 11.9℃
  • 구름많음고창 9.5℃
  • 흐림제주 13.3℃
  • 구름많음강화 8.2℃
  • 구름많음보은 10.0℃
  • 흐림금산 11.2℃
  • 구름많음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8.9℃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인천 중구, 제3연륙교 명칭 ‘인천국제공항대교’로 확정...요청

“주민 뜻 반영한 중립 명칭…국가지명위 재심의 청구·서명운동 병행”

 

인천시 중구가 제3연륙교의 명칭을 ‘인천국제공항대교’로 결정하고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공식 요청하기로 했다.


중구는 5일 열린 제4회 중구 지명위원회에서 해당 명칭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의결하자, 중구는 주민 간담회, 인터넷 카페, 민간협의체 회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왔다.


주민 다수는 특정 지역명만 반영된 명칭보다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중립 명칭’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 지명위원회는 위치 정체성, 지역 상징성, 형평성, 갈등 최소화, 외국인 인지 용이성 등을 종합 검토해 ‘인천국제공항대교’가 가장 적합한 명칭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관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의 상징성과, 인천시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all ways INCHEON)”의 의미와도 부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위원회는 제3연륙교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를 연결하며 인천국제공항과 영종·청라국제도시를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이 폭넓게 사용하는 기반시설인 만큼,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은 명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명 표준화 편람’에서도 분쟁 소지가 있는 지명은 배제해야 한다고 규정한 점도 고려됐다.


중구는 이달 중 인천국제공항대교 명칭으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청구할 계획이며, 청구 시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해 시민 공감대를 확대할 방침이다.


서명은 온라인 서명, 중구청 및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공동주택 비치 서명부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에서 ‘인천국제공항대교’ 명칭이 관철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적극 대응하겠다”며 “지역 간 소모적 갈등을 해소하고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합리적인 명칭이 결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대가야축제’에서 만나는 우리돼지 한돈, 30% 할인 현장 특판 행사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고령 지역 대표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와 연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가야박물관 앞에서 ‘2026년 한돈 현장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판매와 체험, 참여를 통해 한돈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비자 접점 확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에서는 한돈 삼겹살과 목살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부위를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자별 시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한돈 삼겹살을 활용한 ▲한돈 삼겹살떡볶이를 선보이고,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한돈 고추장불고기 시식을 진행해 메뉴별 차별화된 한돈의 맛을 전달한다. 간편식 형태의 메뉴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