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오가닉의 프리미엄 베이비 더마 브랜드 아토앤오투(ATONO2)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토앤오투는 지난 2019년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올해 ‘700만 불 수출의 탑’을 달성했다. (주)라오가닉은 누적 수출액 400억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정부 표창을 수상하며 해외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아토앤오투는 자체 피부과학연구소의 연구 기반 제품력으로 글로벌 시장 신뢰를 확보하며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지운 대표를 중심으로 한 라오가닉 경영진의 해외 사업 강화 전략 역시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평가된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우수 수출 기업을 실적 기준으로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로, 기존 기록을 경신해야만 수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라오가닉의 아토앤오투는 민감 피부 특화 포뮬러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K-베이비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아시아를 비롯해 북미,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로션·크림과 워시 등 주요 제품 라인이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지 맞춤 마케팅과 글로벌 인증 강화로 해외 사업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아토앤오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반은 무엇보다 영유아 피부에 적합한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다. 앞으로도 프리미엄 더마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계속 발전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