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화)

  • 맑음동두천 -9.8℃
  • 구름조금강릉 -0.8℃
  • 맑음서울 -9.1℃
  • 구름많음대전 -6.0℃
  • 구름많음대구 -1.5℃
  • 구름조금울산 -0.5℃
  • 구름조금광주 -1.9℃
  • 구름많음부산 0.5℃
  • 구름많음고창 -4.2℃
  • 흐림제주 2.6℃
  • 맑음강화 -9.5℃
  • 구름많음보은 -6.3℃
  • 구름많음금산 -5.5℃
  • 구름많음강진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뉴질랜드 천연 비치우드 감로꿀 관심 급증

 

뉴질랜드 비치우드 감로꿀은 최근 꿀 시장에서 별도의 범주로 언급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꽃꿀과는 다른 원료에서 출발해, 맛과 성분, 생산 방식 전반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비치우드 감로꿀은 꽃에서 얻은 꿀이 아니라, 비치우드에서 형성되는 감로를 꿀벌이 채집해 만들어진다. 나무 수액을 먹고 배출된 감로를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 환경이 제한적이며, 특정 자연 조건이 충족돼야만 채밀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일반 꿀에 비해 생산량이 적고 희소성이 높다.

 

특히 뉴질랜드산 비치우드 감로꿀은 광범위하게 보존된 원시림과 청정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자연 보호 구역에 분포한 비치나무 숲에서만 채밀이 이뤄지며, 기후와 생태 변화에 따라 수확량이 크게 달라진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대량 생산이 어렵다.

 

풍미 역시 일반 꿀과 확연히 구분된다. 단맛 위주의 꽃꿀과 달리, 비치우드 감로꿀은 쌉쌀하면서도 깊은 맛을 지니고 있으며 몰트나 허브 계열의 풍미가 느껴진다. 색상은 짙은 갈색에 가까워 미네랄 함량이 높은 꿀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맞물리며 비치우드 감로꿀은 단순한 감미료를 넘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프리미엄 꿀로 자리 잡고 있다. 꿀을 선택하는 기준이 맛뿐 아니라 자연환경과 생산 방식으로 확장되면서, 뉴질랜드 비치우드 감로꿀에 대한 관심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주말까지 ‘최강 한파’, 농작물 언 피해·저온피해 철저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일부터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최강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동해(언 피해), 농업시설물 저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농업인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연초 한파 이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부 작물은 생육 재개와 수분 함량이 증가한 상태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언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또한, 토양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서릿발 발생과 뿌리 들림 현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농업시설물 수도 배관의 결빙·파손 위험에 대비해 계량기·배관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설작물= 열풍기 등 난방기 작동 중 과열,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를 확보한다. 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작물별 적정 최저온도를 유지하고, 낮 시간대 시설 내부 온도가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노지 월동작물= 마늘·양파, 맥류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