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리조트 남하이의 ‘라 센’, 컨템포러리 베트남 새 기준 제시
전통을 중심에 둔 정교한 기술과 절제된 미학으로 완성한 컨템포러리 베트남 요리 선보여
총괄 셰프 히스 고든의 철학 반영한 다이닝 경험 제시
포시즌스 리조트 남하이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라 센(Lá Sen)’이 베트남 컨템포러리 다이닝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제된 디너 경험을 선보인다. 이번 변화는 베트남 요리를 새롭게 재해석하기보다, 전통을 중심에 두고 정밀한 기술과 존중, 그리고 장인정신을 통해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라 센의 새로운 다이닝 콘셉트는 지역 고유의 레시피와 오랜 시간 축적된 조리 기법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현대적인 조리 기술과 절제된 플레이팅으로 풀어낸다. 이에 전통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정교한 구성과 미학을 더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괄 셰프 히스 고든(Heath Gordon)은 “베트남은 세대를 거쳐 축적된 지식이 만들어낸 풍부한 미식 문화를 지니고 있다”며 “모든 요리는 단맛, 신맛, 짠맛, 쓴맛, 감칠맛의 균형이라는 ‘맛의 기억’에서 출발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현대적인 플레이팅과 구성은 이러한 본연의 맛을 강화하고 보존하거나 섬세함을 더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며, 베트남의 전통적인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요리는 메뉴에 올리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라 센의 요리는 베트남 중부 해안의 자연 환경과 식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지역석에 뿌리를 두고 있다. 바다와 정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