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유승분 의원(국·연수구3)이 다문화 학생의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한 교실 중심 지원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11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상대로 다문화 학생 교육환경 개선과 언어소통 지원체계 강화를 주제로 질의했다. 유 의원은 “인천의 이주배경 학생이 지난해 기준 1만5천 명을 넘어 전체 학생의 약 5%에 달하고 있으며, 외국인가정 자녀와 중도입국 학생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언어 장벽으로 수업 이해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교실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작동하는 언어소통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언어소통 지원이 필요한 이주배경 학생 규모와 현황 ▲교실 내 실시간 소통 지원 대책 ▲다문화가족의 교육 인력 양성 계획 등을 질의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 지역 이주배경 학생 중 언어소통 지원이 절실한 학생은 약 7천400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가정 자녀를 중심으로 언어권과 지역 분포를 분석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 지역 다문화가정 주요 언어권은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인천시의회 허식 의원(국·동구)이 아라뱃길 인근 약 20만 평 규모의 공유수면 매립을 추진해 인천 앞바다 매립 주권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인천도시공사 설립 목적과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등을 근거로, 인천시가 공유수면 매립을 주도해 소유권을 직접 확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행 인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에는 매립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관련 법률 역시 지방자치단체가 매립지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는 근거를 두고 있다. 허 의원은 이를 토대로 인천시가 단순한 매립 관리 주체에 머물지 말고 실질적인 토지 소유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공유수면 매립을 추진하려면 국가관리 항만구역인 인천항의 특성상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과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이 필요하다”며 “해양수산부와의 장기 협의와 막대한 예산이 수반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송도 워터프런트 2단계(105만 평) 사업 역시 이러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허 의원은 “정부의 항만기본계획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매립을 추진해 소유권을 확보해야 인
인천과 제주를 잇는 여객·화물 항로가 중단된 가운데, 인천시의회에서 항로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허식 인천시의원(국·동구)은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현재 운행이 멈춰 있는 인천-제주 항로의 재개설을 강력히 요구하며, 인천시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현재 인천과 수도권의 제주행 물류는 직항 해상 노선 부재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목포까지 이동한 뒤 선적되는 구조다. 이로 인해 추가 물류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과거 밤에 출항해 아침에 제주에 도착하는 해상 관광 인프라도 사라지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신조 선박 투입 등 재개 노력이 있었으나, 잦은 고장과 선사의 경영 악화로 선박이 매각됐다. 이후 대체 선박 확보에 실패하면서 2024년 선사가 면허를 반납했고, 현재까지 항로는 완전히 중단된 상태다. 인천시는 제13차 인천 해양수산 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통해 항로 재개 방안을 논의하고, 인천항만공사가 사업자 선정 공고를 냈지만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선사들의 참여가 없어 유찰됐다. 또한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려던 ‘인천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 아레나)이 ‘레드포스 PC방 여수학동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전했다. ‘레드포스 PC방’은 e스포츠 구단 운영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과 하이엔드급 하드웨어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게임 이용 공간을 넘어 목적에 따라 공간을 선택하는 프리미엄 체류형 PC방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개인 이용 중심의 기존 구조에서 나아가 커플•친구•팀 단위 이용까지 아우르는 프라이빗 공간 전략을 강화하며 창업 브랜드 차별화를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여수학동점은 이러한 창업 전략을 반영해 기획된 매장으로, 중심 상권 내 핵심 입지에 자리한다. 행정•상업시설과 주거 밀집 지역이 인접한 상권 특성상 안정적인 생활 인구와 유동 수요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단기 이슈성 매장이 아닌, 지역 밀착형 반복 방문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춘 전략 매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PC방은 한국 특유의 e스포츠 문화와 고사양 게이밍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며, 외국인 방문객들의 체험형 소비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여수학동점 역시 지역 고정 수요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관광•외부 유입 수요까지 고려한 복
피부과 기기 제작 브랜드인 플라링크가 자사의 메디컬 플라즈마 기기의 소형 버전인 '플라쎄라'의 긴급 물량 확보를 마치고,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플라쎄라 27C 부스터'는 자극없이 피부 탄력 및 리프팅 관리가 가능한 홈케어 디바이스로 입소문을 타며 최근 주문량이 폭주했다. 이로 인해 약 두 달여 간 공식 온라인몰에서 전량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플라링크만의 독자적인 '27도 저온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열이나 물리적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탄력, 리프팅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 시험에서도 사용 4주 만에 볼(39.77%), 이마(69.04%), 눈밑(56.5%), 눈가(50.9%) 등 주요 부위의 리프팅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플라링크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뜨거운 성원으로 인해 지난 2개월간 제품을 원활하게 제공해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긴급하게 물량을 조달했으며, 앞으로는 누구나 집에서 편안하게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고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강식품이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따뜻한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겨울철 근무로 지친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본사 1층 식당 출구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임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어묵과 물떡을 제공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음식으로 잠시나마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강식품은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과 공감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한강식품은 '2025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시상식에서 가금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강식품은 부화부터 사육, 생산, 유통에 이르기까지 ‘ONE STOP’시스템으로 전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현하며 최상의 닭고기 품질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최첨단 동물복지형 닭고기 공장을 완공함으로써 6.
팀에이컴퍼니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 소정의 후원금과 아동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서비스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공동체 돌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합복지기관이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팀에이컴퍼니는 후원금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생활·교육 관련 후원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팀에이컴퍼니 대표는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전달해주신 후원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팀에이컴퍼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팀에이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월의 정회원 혜택을 소개했다. 가연은 오는 21일(토)에 미팅파티 ‘Valentine Heart(밸런타인 하트)’를 열 계획이다. 일시 장소는 서울 선정릉역 부근의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다. 참석은 가연 정식 회원인 미혼남녀 각 8명씩으로 총 16명이다. 드레스 코드로 남성은 세미 정장, 여성은 원피스·투피스 등 깔끔한 의상을 권장한다. 회원이 파티에 별도 지불할 비용은 없으며, 횟수 1회가 차감되는 시스템이다. 1:1 미팅이 횟수 1회로 1명의 이성을 만난다면, 미팅파티는 한 자리에서 8명의 이성을 모두 만나보는 이점이 있다. 미팅파티 전문 MC가 함께해, 1:1 자리 로테이션으로 모든 이성과 대화를 나눌 시간을 배정한다. 중간중간 퀴즈와 퍼즐 빙고 등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 주제를 부여해 대화에 어색함이 없도록 조절하고 있다. 식사는 호텔 코스 요리와 음료·와인·핑거푸드 등이 있고 특별 선물도 제공한다. 후반부 와인 파티는 참석자들이 삼삼오오 조금 더 자율적인 자리도 즐길 수 있다. 최종 매칭표에 호감 있는 이성을 표기해
브랜드501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멜락신(Dr.Melaxin)이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약국 및 의료 유통 기업 Al-Dawaa Pharmacie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우디 전역 주요 매장을 통해 공식 유통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Al-Dawaa Pharmacies는 사우디 전역에 1,000개 이상의 약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약국 시장의 약 14%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사우디 최대 약국 체인이다.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과 자동화된 물류 시스템을 갖춘 통합 헬스케어 유통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Al-Dawaa 매장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닥터멜락신의 베스트셀러인 필샷 3종(흑미 앰플•백미 앰플•토너)을 비롯해 아이팔트 아이백 크림, TX 크림 및 앰플, 그리고 본덱스 헤어케어 라인까지 폭넓게 구성된다. 제품은 2월부터 사우디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순차 출시될 예정이며, 현지 소비자의 피부 고민과 약국 유통 채널 특성을 반영해 더마 스킨케어 중심 라인업으로 기획됐다.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닥터멜락신은 Al-Dawaa가 보유한 전국 단위 유통망을 기반으로 사우디 전역 소비자와의 직접 접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발판으로 중
마약 범죄가 일상 깊숙이 파고들면서 사회 전반에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던 케타민이 불법 유통 경로를 통해 확산되며 새로운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에는 제한된 의료 목적의 약물로 인식됐지만, 최근에는 오남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수사기관의 단속과 처벌도 한층 강화되는 분위기다. 케타민은 의료용으로 합법 사용이 가능한 물질이지만, 취득 경로와 사용 목적에 따라 명백한 범죄가 될 수 있다. 불법으로 확보하거나 치료 목적과 무관하게 투약한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된다. 특히 반복 투약이나 유통 정황이 확인될 경우, 단순 투약을 넘어 보다 중한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한편, 케타민 문제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사후 처벌뿐 아니라 예방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청소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인식 개선, 불법 유통 경로에 대한 집중 단속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의료용으로 시작된 약물이 범죄와 중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각심은 물론, 사회적 관리 체계와 법적 대응이 동시에 요구되는 시점이다. 전문가들은 케타민을 비롯한 신종•의료용 마약 문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