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이 하노이–항저우 등 베트남과 중국을 연결하는 5개의 신규 노선을 발표하며 항공 금융 및 산업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게 됐다. 이번 신규 노선 발표와 함께, 상하이푸동개발은행(SPDB) 파이낸셜 리징과 COMAC C909 항공기 10대에 대한 리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AVIC 캐빈 시스템(AVIC Cabin Systems)와 항공기 객실 및 항공 지원 산업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일련의 협력은 비엣젯항공의 노선 확대, 기단 및 금융 역량을 강화하며, 베트남과 중국 간 항공 기술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아태지역 연결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발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또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중국 국빈 방문 기간 중 진행됐다. 비엣젯항공은 베이징에서 열린 투자협력회의에서 하노이–항저우, 하노이–언스, 하노이–황산, 호찌민–구이린, 호찌민–황산 등 5개 신규 노선을 공개했다. 이 중 하노이–언스 노선과 호찌민–구이린 노선은 2026년 4월 초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비엣젯항공은 지난 10여 년간 베트남과 중국 간 총 131개 노선을 운영하며 약 7만
글로벌세아가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골프장 5곳을 오너 일가가 소유한 법인에 일괄 매각하고, 매입 자금 상당 부분을 해당 법인에 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 구조와 시점, 지배구조상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최근 착수된 국세청 특별세무조사와의 연관성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선데이저널 따르면 글로벌세아는 2025년 12월 17일 캘리포니아 소재 골프장 5곳을 김웅기 회장의 장녀 김세연 씨와 배우자 김재영 씨가 지분을 보유한 5개 법인에 매각했다. 매각 대상은 스틸캐년(Steele Canyon), 도브캐년(Dove Canyon), 버뮤다듄스(Bermuda Dunes), 베어클릭(Bear Creek), 파우마밸리(Pauma Valley) 골프장이다. 매각 금액은 총 4300만달러로 파악된다. 같은 거래에서 매도 법인은 매수 법인에 총 2800만달러를 대여했다. 이는 전체 매입 금액의 약 65.1%에 해당한다. 골프장별 대여 금액은 스틸캐년 827만달러, 도브캐년 589만달러, 버뮤다듄스 264만달러, 베어클릭 632만달러, 파우마밸리 488만달러로 확인된다. 이번 거래는 동일 날짜에 일괄적으로 이뤄졌으며, 관련 등기 역시 같은 날 처리됐다. 매수 법인 5곳은 모두
이혼을 염두에 두고 일상의 매 순간을 증거로 기록하며 사는 부부는 드문 만큼, 실제 이혼 소송이 시작되면 과거의 고통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감정적 호소’에만 치중하다 낭패를 보는 사례가 적지 않다. 배우자의 배신이나 폭언에 대한 심증은 확실할지라도 법정은 오직 객관적으로 현출된 자료만을 판결의 근거로 삼기 때문이다. 결국 위자료 소송의 핵심은 상대방의 유책 행위를 얼마나 명확하게 입증하느냐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산분할이 혼인 생활 중 공동으로 형성한 자산을 기여도에 따라 나누는 경제적 청산이라면, 위자료는 상대방의 배신행위나 부당한 대우로 인해 발생한 정신적 고통을 위로하기 위한 손해배상이다. 민법 제806조와 제843조는 혼인 파탄에 책임이 있는 배우자에게 이러한 배상 책임을 명시하고 있다. 가장 빈번한 이혼 사유 중 하나인 부정행위 입증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신속함이 요구된다. 배우자의 외도를 뒷받침할 숙박업소 CCTV나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은 보존 기간이 매우 짧아 자칫 시기를 놓치면 영구히 삭제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륜 정황을 인지한 즉시 법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해 영상을 확보하는 등 발 빠른 법적 대처가 선행되어야 한다.
㈜한국비엔씨 산하 뷰티·홈케어 브랜드 아이스트(I.ST)가 독일에서 열린 유럽 B2B 뷰티 전시회 '뷰티 뒤셀도르프(Beauty Düsseldorf)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스트는 지난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메세(Messe Düsseldorf) 전시장에서 진행된 ‘뷰티 뒤셀도르프 2026’에서 주력 스킨케어 라인 '쥬비렉스 올리고PDRN'을 비롯한 기능성 기초 화장품과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통합 뷰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 세계 1,200여 개 브랜드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뷰티 뒤셀도르프는 유럽 시장 진입을 모색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주요 플랫폼으로 평가된다. 아이스트는 이번 참가를 통해 유럽 현지 유통 파트너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전면에 내세운 쥬비렉스 올리고PDRN은 약국 전용 화장품으로, 올리고PDRN 기반 포뮬러와 콜라겐수 베이스를 활용해 피부 장벽 케어와 컨디션 관리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기능성 제품을 넘어 '피부 컨디션 관리' 중심의 스킨케어 개념을 제시한 점이 현지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스킨
최근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처벌 수위가 대폭 강화되고 있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 실형은 물론, 신상정보 등록 및 공개, 취업 제한 등 치명적인 보안처분이 뒤따르기 때문에 사건 발생 초기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남은 인생을 좌우하는 '분수령'이 된다. 성범죄 사건은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해 명확한 물적 증거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당사자들의 진술과 사건 전후의 정황이 판결의 결정적인 잣대가 된다. 우선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신속한 증거 보전과 진술의 일관성이 가장 중요하다. 성범죄 사건 발생 직후, 양측은 감정적인 호소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를 확보하는 데 사력을 다해야 한다. 피해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최대한 빨리 수집해야 한다. 사건 직후 해바라기센터 등을 방문해 체액(DNA)이나 상흔 등 물적 증거를 보전하고, 사건 현장 주변의 CCTV 확보, 가해자와 나눈 대화 내용(카카오톡, 문자, 통화 녹음) 등을 신속히 갈무리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사 과정에서 내용이 번복되지 않도록 '구체적이고 일관된 피해 진술'을 유지하는 것이다. 평택 법률사무소 휘선 이준휘 형사전문변호사는 “가해
쿤달(KUNDAL)이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ESG 캠페인 ‘향기마을’의 두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금번 프로젝트는 시스플래닛 소속 발달장애 예술가 ‘소영 작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소영 작가는 한쪽 눈의 실명과 휠체어 생활, 약한 손 근육이라는 제약 속에서도 12년간 묵묵히 작업을 이어온 작가로, 작품에는 쉽지 않은 삶의 여정 속에서 쌓아온 고요한 시간과 깊은 감정이 담겨 있다. 쿤달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작가의 진정성과 삶의 에너지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처음 진행된 ‘향기마을’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지난해 ‘이은규’ 작가와의 협업에 이어 올해는 ‘소영’ 작가와 함께 그 의미를 더욱 확장해 나간다. ‘쿤달 향기마을(The Scented Village)’ 캠페인은 협업 파트너 시스플래닛과 함께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순수한 색감과 상상력을 하나의 ‘마을’로 구현한 참여형 전시 캠페인이다.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한 달간 쿤달 압구정 카페에서 운영된다. ‘향기마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서로 다른 재능이 ‘향기’라는 매개로 연
뉴히어링 보청기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께 맑은 소리를 선물할 수 있는 ‘가정의 달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 6대 브랜드 오티콘, 포낙, 와이덱스 등 글로벌 브랜드 최신 모델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청능사 1:1 맞춤 피팅 시스템을 통해 김태오 원장이 직접 개인별 청력 상태에 맞는 정밀 소리 조절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 6대 브랜드 제품을 직접 착용해 음질을 비교할 수 있는 청음 체험 기회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태오 원장은 “보청기 브랜드마다 소리 처리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세계 6대 브랜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처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각학적 지식과 제조사 현장 경험을 살려 부모님들께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찾아드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상담 및 예약은 뉴히어링 보청기 군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조은병원 응급의학과 유승준 교수가 지난 17일 광주소방서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체력증진과 영양 관리를 주제로 한 특별 건강 강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크로스핏 에이드(AID CrossFit) 잠실점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구급대원 내•외근 직원의 체력증진 및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체계적 영양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의 강사로 나서는 유승준 교수는 경희대학교의료원 교육협력 참조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광주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응급 현장 경험과 의학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유승준교수는 스포츠의학 전문의 자격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지도사•크로스핏 코치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KLPGA 팀 주치의 활동 등 스포츠 분야에서도 폭넓은 이력을 쌓아왔다. 의료와 운동을 유기적으로 접목한 실전형 건강 관리 교육의 적임자로 알려져 있다. 강의는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체중 감량의 원리와 칼로리 관리법 등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효율적인 다이어트 방법론을 다루고, 2부에서는 소방관의 직무 특성에 맞는 크로스핏 실전 운동으로 이어진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특수성을 감안해 이론과 실습이 균형 있게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은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의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락토핏 출시 10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 건강 관리의 가치와 일상 속 관리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종근당건강은 박보영이 지닌 밝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해온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 건강을 일상에서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락토핏은 출시 이후 제품군을 확장하며 장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다양화해왔다. 종근당건강은 향후에도 브랜드 방향성과 일치하는 메시지 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일상 속 장 건강 관리’라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인물로 박보영을 선정했다”며 “지난 10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관련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 ‘소상공인정거장’(대표 이준혁)은 지난 3월 KFME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황규훈)와 체결한 업무협약(MOU) 성과를 바탕으로 790만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과 디지털 경영권 확보를 위한 서비스 정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황규훈 회장, 소상공인정거장 이준혁 대표가 3월 20일 인천소공연 사무국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정거장은 연합회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녹여냈다. 특히 KFME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을 확정했다. 새롭게 정립한 서비스는 소상공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와 고도화한 경영 지원을 위한 유료 서비스로 구성했다. 무료 서비스(8종): 매출정산, 세무회계, 상권분석, 마켓 서비스, 커뮤니티, 정책자금 정보 제공 및 교육, 제휴업체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법률·노무·세무·보험 관련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해 소상공인의 행정적 문턱을 대폭 낮췄다.유료 서비스(5종): 점주가 직접 내 가게의 이벤트를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