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매듭병원(이하 매듭병원)이 척추 질환 치료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척추 내시경 및 수술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온 신민규 원장을 초빙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듭병원에 합류한 신민규 원장은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및 척추센터 전임의를 거쳤다. 이후 동탄시티병원 척추센터 원장을 역임하며 고난도 수술부터 비수술적 치료까지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다뤄온 숙련된 전문의다. 신민규 원장은 척추유합술, 후궁절제술 등 정통적인 수술 치료는 물론,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척추 내시경, 척추체성형술, 신경차단술 및 신경성형술 등 최소 침습 치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대한척추외과학회 및 최소침습연구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환자들에게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민규 원장은 “무조건적인 수술보다는 환자의 연령, 직업군, 생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1 맞춤 치료를 지향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듭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통증에서 벗어나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진료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같은 부위에 끊임없이 재발하는 여드름은 많은 이들에게 큰 스트레스 요인이다. 단순 압출이나 일시적인 염증 치료로는 해결되지 않는 재발성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은 피지선의 과도한 증식과 활동에 있으며, 전문가들은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이 피지선 자체를 조절하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최근 피부과에서는 여드름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동시에 후유증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네오빔 레이저와 포텐자 고주파를 조합한 혁신적인 치료 전략이 활용되고 있다. 리멤버피부과 시흥점 최윤정 원장은 “네오빔은 1450nm 파장의 고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여드름의 핵심 원인인 피지선에 직접 작용한다. 이 파장은 피부 속 피지선에 높은 흡수도를 보이는데, 네오빔은 이 에너지를 표피 손상 없이 피지선에 집중적으로 전달하여 피지선을 응고 및 파괴함으로써 피지 분비 자체를 줄인다. 특히 염증이 심하고 만성화된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며, 피지선의 기능을 약화시켜 여드름의 재발률을 현저히 낮추는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텐자는 미세한 바늘(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해 피부 진피층에 직접 고주파(RF) 에너지를 전달하는 장비다. 여드름 치료에 특화된 팁을 사용하
인천이 크루즈 관광 회복을 넘어 동북아 대표 기항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인천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3만 37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1만 6278명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크루즈 관광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인천에는 국제 크루즈 32항 차, 약 7만명이 입항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관광객이 인천에 상륙해 관광과 소비 활동을 펼친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플라이앤크루즈(Fly & Cruise)’와 테마크루즈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크루즈 유치 마케팅을 집중 전개해 왔다. 그 결과 플라이앤크루즈 항차는 전년 5항 차에서 15항 차로 3배 확대됐고, 글로벌 선사 노르웨지안(NCL) 크루즈의 인천 모항 12항 차 운영도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북중국발 테마크루즈 단체관광객 유치 성과도 이어지며 크루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인천시는 기항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기항지 관광 활성화 사업’ 국비 3억 5000만원을 확보해 다양한 콘
성조숙증은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로, 최근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자녀의 성장이 빠르면 부모는 막연히 기뻐하기 쉽지만, 또래보다 지나치게 이른 2차 성징은 향후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성조숙증은 적절한 시기에 발견하여 대처하느냐에 따라 치료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전문적인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통 여아는 8세 이전, 남아는 9세 이전에 사춘기 징후가 나타날 때 성조숙증을 의심한다. 여아의 경우 가슴 멍울이 잡히거나 통증을 느끼는 것이 대표적이며, 남아는 고환의 크기가 커지는 변화를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히 신체 변화에 그치지 않고 성호르몬의 조기 분비를 의미한다. 이 시기에 분비된 성호르몬은 골성장판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키를 빠르게 키우지만, 결과적으로 성장판이 닫히는 시점까지 앞당긴다. 결국 아이의 성장이 일찍 멈추게 되어 성인이 되었을 때의 최종 신장은 유전적 기대치보다 작아질 가능성이 크다. 신체적 변화 못지않게 정서적인 문제도 간과할 수 없다. 또래와 다른 자신의 신체 변화에 아이는 당혹감이나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교우 관계 위축이나
불면증, 만성피로, 심장 두근거림, 소화불량, 어지럼증, 두통, 가슴 답답함 증상처럼 서로 연관 없어 보이는 증상들이 동시에 혹은 번갈아 나타난다는 호소가 많다. 각 증상별 검사에서는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지만, 몸 상태는 분명 이전과 다르다고 느낀다고 한다. 이러한 양상은 단일 장기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 전체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율신경계 기능 이상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자율신경계는 심장 박동, 혈압, 체온, 호흡, 소화, 수면, 감정 반응까지 의식하지 않아도 작동하는 조절 시스템이다.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두 축이 균형을 이루며 작동하고, 외부 환경과 내부 상태 변화에 따라 신체 반응의 강도를 미세하게 조절한다. 이 균형이 유지될 때 몸은 긴장과 이완을 상황에 맞게 오가며 항상성을 유지한다. 문제는 이 조절 시스템이 장기간 과부하를 겪을 경우다. 지속적인 스트레스, 수면 부족, 감정 억제, 정보 과잉 환경이 반복되면 뇌는 안전과 위협을 구분하는 능력이 흐려진다. 이 과정에서 교감신경 기능은 과도하게 항진 및 활성화되거나, 반대로 부교감신경 회복 기능이 충분히 작동하지 못하는 저하 상태가 된다. 이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다.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말마(MALMA)가 친근한 감성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말마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마사회가 기획·개발한 캐릭터로, 일상 속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 말 캐릭터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존재다. 말마는 달리기만 해도 행복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경주로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껏 받던 인기 경주마로 설정됐다. 세계 최대 국제경주 우승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말마는 이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은퇴 경주마’라는 새로운 삶을 선택하며, 말마 유니버스의 중심 인물로 자리 잡는다. 여기에 말마의 첫 번째 팬클럽 회원이자 당근 정체성으로 방황하던 ‘마그니’, 그리고 제주 오일장에서 각설이 타령을 하다 말마의 매니저가 된 ‘각설이’까지 더해져 ‘말마프렌즈’가 완성됐다. ■ 한국에서는 만나기 힘든 ‘말’ 캐릭터라는 희소성… 반쯤 감긴 눈이 매력 더해 해외의 경우 슈렉의 ‘동키’나 라푼젤의 ‘막시무스’, 마다가스카의 ’마티‘처럼 애니메이션 등에 다양한 모습으로 말 캐릭터가 등장하고 ’마이리틀포니‘나 ’스피릿‘처럼 말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도 많다. 더욱이 이들은 단순한 탈 것이나 속도의 상징을 넘어 자
인천시립예술단이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찾아가는 문화 나눔을 이어간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의 2026년 상반기(3~6월) 공연 신청을 오는 내년 1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연은 인천시립예술단이 지역 내 기관과 단체를 직접 방문해 연주와 공연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문화복지 사업이다.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돼 왔다. 올해에는 총 87회의 공연이 진행돼 약 1만 8970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도서 지역과 원도심 등 문화소외 지역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과 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공연이 펼쳐졌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연도 32회 진행돼 미래 세대의 예술 감수성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 역시 상반기에만 63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내년 상반기 찾아가는 공연은 인천시 소재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도서 지역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병원, 군부대, 경찰·소방 등 현업기관, 학교 등 문화소외계층을 우선 선정 대상으로 하며, 영리 목적 행사와 종교 행사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인천 중구가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은 첫 번째 ‘지역유산’을 공식 지정하며 본격적인 지역유산 발굴·보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30일 영종국제도시 운북동 457-62번지에 위치한 두경승 장군 묘를 중구 제1호 지역유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인천시 중구 지역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처음 이뤄진 지정 사례다. 해당 조례는 전근대 유산부터 근현대, 미래 유산까지 지역적 특색과 함께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지닌 자산을 지역유산으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한 제도다. 제1호 지역유산으로 선정된 두경승 장군 묘의 주인공 두경승 장군(?~1197)은 고려 명종 시기 문하시중과 중서령을 지낸 무신으로, 김보당의 난과 조위총의 난을 평정한 인물이다. 특히 여진족의 침입을 막는 데 큰 공을 세워 삼한후벽상공신에 봉해졌으며, 최충헌 집권기에는 왕에 대한 충절을 지키다 영종도(옛 자연도)로 유배돼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묘역은 80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후손들에 의해 보존돼 왔으며, 1898년과 1938년에 발행된 두릉두씨 세보에 묘의 위치와 그림이 기록돼 있어 고려시대 영종도의 역사와 시대상을 살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노인과 환자 돌봄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간병인 제도는 여전히 자격 기준과 관리 체계가 부재한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최수진 의원(국민의힘)은 간병인을 공식 돌봄 체계 안으로 편입하고, 자격 기준과 교육, 관리에 관한 기본 사항을 명시하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85세 이상 고령층의 증가 속도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직속 고령사회·인구정책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45년쯤 85세 이상 인구는 약 372만명으로 현재보다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약 99만 명의 추가 돌봄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간병인에 대한 정부 차원의 통계 조사와 관리 의무는 규정돼 있지 않아, 간병 인력의 규모와 연령, 경력, 교육 수준 등에 대한 체계적인 통계조차 부재한 상황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병원 간병 서비스 제도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1,296개 요양병원에서 활동 중인
모발이식에서 헤어라인 디자인은 수술 결과의 자연스러움과 얼굴 전체 인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헤어라인의 대칭이 맞지 않으면 작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어색하게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헤어라인은 단순히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부분이 아니라 얼굴의 비율과 균형을 결정하는 기준선이다. 왼쪽과 오른쪽의 높이가 다르거나 곡선이 불균형하면 얼굴이 비대칭으로 보이거나 이목구비가 왜곡돼 보일 수 있다. 반면 대칭적인 헤어라인은 얼굴을 더 안정적이고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사람의 눈은 미세한 비대칭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헤어라인에서 단 2~3mm 차이만 있어도 얼굴이 한쪽으로 치우쳐 보이거나 머리 모양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M자 탈모나 앞머리 후퇴가 있는 경우 대칭을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시각적으로 탈모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어 세밀한 설계가 요구된다. 모모의원 수원점 문효섭 대표원장은 “헤어라인 대칭은 단순히 정면에서만 보는 문제가 아니다. 측면 라인, 구레나룻, 두피 밀도를 함께 고려해야 옆모습에서도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헤어라인을 비대칭으로 설계하면 앞에서는 예뻐 보여도 옆에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