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다음 달 7일 지역사회 나눔을 결합한 기부 요가 프로그램 ‘투게더 투 인스파이어(Together to INSPIRE)’를 진행한다.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인스파이어는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요가·러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웰니스 경험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결한다. 이번 기부 요가 프로그램은 참가비 전액에 인스파이어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1:1 매칭 방식으로 운영되며, 모금된 금액은 인천 중구 내 결식 우려 아동 지원에 사용된다. 참가자는 요가클래스 수강과 함께 자연스럽게 지역 기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스티라 요가’와의 협업으로 구성됐다. 인스파이어의 정규 웰니스 클래스를 운영해온 스티라 요가 소속 김진혁 강사 등이 참여해 하타 요가, 빈야사 무브먼트, 리프레쉬 요가 & 사운드배스 등 세 가지 세션을 선보인다. 인스파이어 관계자는 “웰니스와 지역 나눔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겨울, 고객들이 여행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9월 인천대
2025 배우 잇다 오디션·배우 잇담 커넥트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배우와 제작사 간의 직접 연결을 강화한 행사로, 공공기관과 민간이 협력해 마련된 새로운 형태의 공공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올해 4회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배우 경력 지원, 창작 지원, 산업 연계를 하나의 구조로 묶어 예술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험 모델로 운영된다. 기존의 경쟁 중심 오디션을 넘어 관계와 협업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정부 예산 없이 추진된 민관 공동 구조라는 점이 주목된다. 기초예술 일자리 정책의 부족 속에서 실제 수요가 얼마나 큰지 확인되면서 공고 직후 신청이 몰려 홈페이지가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행사의 올해 주제는 ‘초연결 액터버스(Hyper-Connected Actorverse)’이며, 공연·뮤지컬·영화·드라마·OTT 등에서 활동하는 제작사·기획사 12곳 이상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경력 연결이 이뤄진다. 참가 배우들은 1:1 만남, 경력 설계, 진입 전략 공유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오만석 부이사장이 호스트로 참여해 현장에서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다
어깨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변에 있는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이라는 4개의 근육들을 지칭한다. 이들은 어깨 관절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어깨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팔을 크게 휘두르는 동작을 반복하고,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어깨 운동을 지속하면 어깨회전근개에 과부하가 누적된다. 조직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조직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퇴행성 변화로 인해 조직이 약화되면 작은 충격만 받아도 어깨회전근개에 파열이 생길 수 있으며, 선천적 및 후천적 문제로 견봉이 튀어나온 상태라면 어깨회전근개파열이 발생할 위험은 더욱 커지게 된다. 잠실 선수촌병원 박근민 원장은 “어깨회전근개파열 진단을 위해서는 먼저 병력 청취와 함께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한다. MRI 촬영과 같은 정밀검사 결과를 통해 어깨회전근개의 파열된 위치와 범위를 파악할 수 있다. 조직의 손상이 경미한 편이라면 물리치료 및 주사 요법, 보조기 착용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여 호전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수술적 치료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파열 범위가 넓고,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지속
최근 안면윤곽수술은 단순히 얼굴의 크기나 형태를 줄이는 수술에서 벗어나, 얼굴 전체의 비율과 인상 조화를 세밀하게 설계하는 맞춤형 수술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에는 얼굴 폭과 길이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현재는 이마부터 턱끝까지 이어지는 얼굴선의 흐름과 각 부위의 균형을 중점적으로 고려한다. 뼈 구조와 연부조직, 근육의 움직임, 피부 탄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윤곽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광대와 사각턱, 턱끝을 함께 교정하는 윤곽 3종 복합수술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광대축소는 단순 절제가 아닌 후상방 회전 이동 방식을 적용해 돌출 부위를 안쪽으로 이동시키며, 절제 부위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볼 처짐을 예방한다. 사각턱수술은 턱선의 각도를 부드럽게 정리하고, 귀밑각 일부를 남겨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면서 정면에서도 매끈한 하악선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턱끝수술은 얼굴의 중심선을 기준으로 턱끝의 전후방 위치와 하안면 길이, 대칭 정도를 정밀하게 분석해 절골 방향을 설계한다. 단순히 뼈를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턱끝을 전진 또는 후퇴, 상승•하강시키거나 폭을 조정해 하안면 비율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인체의 뿌리라고 하면 어디를 손꼽을 수 있을까. 무엇보다 소화기관이 아닌가 싶다. 소화에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 기관과 조직에는 영양 전달 자체가 어려워진다. 이는 전체적인 이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위염 등 소화 불량이 만성화되면 무엇보다 소화 기관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이 중에서도 담적은 의심 대상 1호다. 소화 기관 이상으로 인해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경우 생기는 음식 찌꺼기를 담적이라고 한다. 한 번 담적이 발생하게 되면 식후 팽만감, 구역질, 트림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먹는 양에 비해 체중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그렇다면 이때는 담적이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게 좋다. 담적을 비롯해 소화 자체가 잘 안된다면 어떤 약을 먹어야 할지 고민한다. 하지만 약은 증상을 완화할 뿐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도와주지 않는다. 그래서 소화 기관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자생력이라고 규정한다. 자생력은 소화 기관이 원래 해야 하는 연동 연하 운동 능력을 향상하는 힘이다. 증상 완화가 아니라 소화 운동 능력을 바로 잡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렇게 되면 원인 자체가 사라지다 보니 담적이나 소화불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성형용 필러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문서 및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방법에 관한 안내서를 13일 개정·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K-뷰티의 글로벌 성장에 발맞춰 국내 성형용 필러 시장도 급격히 확대되고 원재료 및 사용목적 등이 다양해지는 추세에 따라 다변화된 개발환경을 반영하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허가 신청에 필요한 요건을 상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기존 안내서에 최신의 심사사례와 규정을 반영했다. 이번 안내서의 주요 개정사항은 ▲기술문서 항목별 작성방법 및 허가심사에 필요한 자료 ▲자주 묻는 질문·답변(FAQ)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예시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가 국내 업계의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유효한 성형용 필러가 시장에 신속히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자녀가 초경을 시작하면 혹여라도 키 성장이 멈추는 건 아닌가 우려하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마다 남아 있는 성장 폭이 다르다 보니 단순히 초경이 키 성장이 모두 멈췄다고 보기 어렵다. 키 성장은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자라난다. 초경 이후라고 하더라도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에 따라 키 성장 확률이 다를 뿐이다. 물론 성장 속도는 초경 직후부터 급격히 느려지다 보니 성장 관리를 위한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초경이 시작됐다는 건 방향성이 달라졌다는 의미다. 몸 속 에너지가 이전에는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초경이 시작되면 일부가 성숙으로 넘어가게 된다. 방향 자체가 성장에서 성숙으로 바뀌는 만큼 속도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아이누리한의원 분당점 신현숙 대표원장은 “그래서 초경 전 2년, 초경 후 1년 사이가 성장 관리의 골든아워다. 초경이 빠르게 진행되는 자녀가 있다. 이는 몸 안 에너지의 우선순위가 성장에서 성숙으로 전환된 만큼 전후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초경이 진행되기 전이라면 빠르게 성숙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그래서 초경 직전까지 성장에 방해 요인이 없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목, 어깨, 손목 등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화면을 바라보거나, 같은 부위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근골격계 질환은 단순히 일시적인 근육통이 아니라, 반복된 자극과 부적절한 자세로 인해 신경•근육•관절에 손상이 누적되며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목, 어깨, 허리, 손목, 팔꿈치 등에서 통증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피로감이나 뻐근함으로 시작하지만 방치하면 만성 통증이나 관절 변형으로 악화될 수 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파스나 진통제 등으로 통증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고,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한다는 점이다. 근골격계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다른 부위로 통증이 번질 수 있다. 따라서 초기에 올바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 중구 서울에이스통증의학과 고원혁 원장은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법으로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근육과 관절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치료 방법이다. 척추나 골반의 틀어짐, 어깨와 목의 긴장, 손목이나 팔꿈치의 과사용 등으로 인한 통증 부위를
러닝이 대중적인 운동으로 자리 잡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꾸준히 달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무릎 통증을 경험했을 것이다. 단순한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넘기기 쉽지만, 달리기 후 무릎 바깥쪽이나 안쪽의 통증이 반복된다면 ‘장경인대증후군’이나 ‘거위발건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장경인대증후군은 골반에서 시작해 허벅지 바깥쪽을 지나 무릎 외측까지 이어지는 섬유띠(장경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달리기나 자전거처럼 무릎의 굴곡과 신전이 반복되는 운동 중, 인대가 대퇴골 외측과 마찰을 일으켜 염증이 생긴다. 갑작스러운 운동량 증가, 내리막길 달리기, 또는 경사진 도로에서의 러닝이 주요 원인이며, 초기에는 달릴 때만 통증이 느껴지다가 방치하면 일상적인 걷기나 계단 오르기에서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반면, 무릎 안쪽의 통증은 거위발건염일 가능성이 높다. 허벅지 안쪽 세 근육의 힘줄이 정강이 윗부분에 붙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러닝 중 착지 불균형이나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 원인이다. 무릎 안쪽이 붓고 열감이 느껴지며,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는 동작이 어려워진다. 특히 비만, 퇴행성관절염,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대상포진 같은 질환이 흔하게 발생한다. 어린 시절 수두를 앓았거나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은 일생 동안 체내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를 보유하게 된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척추 신경절에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발열, 오한 등으로 감기나 몸살로 오해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신경을 따라 붉은 반점과 다수의 수포가 발생한다. 이때, 발진이 나타날 부위에 심한 통증이 동반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술 후나 출산 시 겪는 통증보다 더 심한 고통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심하다. 포진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흉터가 생기거나 피부가 탈색되거나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다. 대상포진은 초기 증상 발현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 약물을 투약하여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 이는 피부 발진이나 통증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합병증은 증상이 나타난 위치와 원인균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를 테면, 후유증은 신경통뿐만 아니라 안면마비, 난청, 이명, 시력 감퇴, 신경인성 방광, 뇌수막염 등 여러 형태로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