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는 1일 SK인천석유화학 본관에서 고용노동부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석유화학 업종 격차해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생 고용 플러스 참여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출범한 SK인천석유화학-협력사 상생협의체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으며, 신규 채용 인력을 중심으로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난달 23일과 이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열렸으며, SK인천석유화학과 협력사 ㈜제이콘, 세이콘㈜, 동일산업㈜ 등에서 근무 중인 신규 근로자 26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상생 고용 플러스 사업은 협력사가 신규 고용을 창출할 경우 근로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확대를 지원금으로 뒷받침하는 제도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력사별 근로환경 개선 현황, 복리후생 체감도, 신규 근로자의 애로사항 등이 공유됐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원청과 협력사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 근로환경과 복리후생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최은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일,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영림그룹 계열사인 영림화학㈜과 영림산업㈜에서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10월을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해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희생을 기리고,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인 기업 가운데 고용 안정성과 근무환경이 우수한 회사를 선정해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올해 인천지역에서는 영림화학과 영림산업이 선정됐다. 영림그룹은 1987년 창립 이후 38년간 인테리어 내장재를 생산해온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정직경영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황복현 영림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사회 정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수한 역량을 가진 제대군인이 회사에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추천하고, 제대군인의 안정적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과 전직 지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공사는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서구 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어르신·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공동으로 추진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9월 29일에는 수도권매립지 통합계량대에서 ‘추석맞이 고객 나눔 행사’를 열고, 폐기물 운반차량 기사들에게 명절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서는 추석 연휴 특별반입 일정과 부패 공익신고 제도 등을 안내하며 기사들과 소통을 확대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4일과 8일에는 폐기물 특별반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송병억 사장은 9월 30일 제3매립장, 슬러지자원화 시설,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송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분들께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직무대리 서용배) 스마트표면처리학과 재학생 12명이 제33회 한국표면처리 기술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시상식은 지난달 29일 열렸다. 특히 플라스틱 분야에서는 서현빈 학생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1위)을, 니켈크롬 분야에서는 박인호 학생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1위)을 각각 수상하며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3명, 중소기업중앙회장상 3명, 한국표면처리공학회장상 2명,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 2명 등 총 12명이 다양한 상을 받았다. 스마트표면처리학과 어경훈 학과장은 “재학생들의 이번 수상 성과는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첨단 표면처리 기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인천폴리텍 스마트표면처리학과는 국내 유일의 표면처리 분야 2년제 산업학사 학위과정으로, 소재·부품·장비·제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부가가치 표면처리 핵심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신설된 이후 2021~2022년 2년 연속 최우수학과로 선정됐으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 500만원이 인천아동복지협회에 전달돼, 아동보육원 9곳과 아동임시보호소 1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보살핌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자투리 금액을 모은 ‘우수리 성금’과 공사 기부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된 것이다. 인천관광공사는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착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고, 오는 10월에는 강화지역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백현 사장은 “10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인천관광공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이어가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울림을 만드는 ‘착한 기부’, 인천관광공사의 따뜻한 발걸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를 퍼뜨리고 있다.
서울노숙인시설협회(회장 장경환)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거위기가정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협회는 서울공동모금회 지정후원을 받아 9월부터 10월까지 총 3억 6000만원 규모의 ‘희망나눔키트·선호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내 노숙인 이용·생활시설에 선호물품과 차례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쪽방주민 등 주거위기가정에는 희망나눔키트와 깨송편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종로구 돈화문로에 위치한 시립돈의동쪽방상담소에서는 전달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장경환 협회장을 비롯해 김미경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최영민 상담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직접 쪽방가정을 찾아 희망나눔키트를 전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장경환 회장은 “추석을 맞아 쪽방주민 등 주거위기가정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정성껏 준비한 키트가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 과장은 “이번 지원이 주거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
경남 마산에 위치한 세계 최초 로봇테마파크를 운영하는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최원기)이 청렴·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국제 인증에 도전한다. 재단은 30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며 “단순히 인증 획득을 넘어 청렴 실천을 통해 국민과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로봇산업과 로봇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심사는 정부 산하 종합 인증·평가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이 맡았다. 심사 범위는 로봇랜드 조성·관리·운영과 함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및 정책 지원 전반이다.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지능형로봇개발 및 보급촉진법에 근거해 설립된 경남 출연기관으로, 로봇연구센터·컨벤션센터·전시체험시설·테마파크·숙박시설 등을 갖춘 세계 최초 로봇 복합문화공간인 ‘경남 마산로봇랜드’를 운영 중이다. 테마파크 사업자로서 수익 창출과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성 준수가 중요한 과제다. 재단은 지난해 GRF-ESG 경영 선포에 이어 올해는 임직원의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청렴카페’라는 이름의 사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렴 표어 발굴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와 균형 있는 복지 발전을 목표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종합계획으로, 주민 복지 증진과 사회보장 체계 구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인천시는 제1기(2007~2010)부터 제5기(2023~2026)까지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며, 사회환경 변화와 복지 수요를 반영한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제6기 계획은 저출산·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새로운 유형 취약계층 등장 등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별 특성과 불균형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둔다. 인천시와 군·구는 약 6000명 시민을 대상으로 가구 현황, 사회보장 욕구, 정책 시급성, 체감도, 생활 여건 등을 묻는 실태조사를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중장기 계획 수립 시 기본 방향 설정, 여건 진단, 중점 추진 과제와 세부 추진 방안 마련에 활용되며, 지역사회보장 문제 해결 우선순위와 복지서비스 수요 예측 자료로도 활용된다. 아울러 각 군·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계획을 별도로 수립, 시민
지난 28일 열린 ‘2025 인천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서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향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게 드러났다. 새벽부터 이어진 비에도 불구하고 마라토너와 시민들은 행사 운영본부 인근에 마련된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 홍보부스를 찾아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국립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은 의료불균형 인천의 건강을 지킵니다’라는 문구가 인쇄된 홍보용 물티슈가 배포됐고, 시민 러너와 일반 관람객 등 474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일부 외국인 마라토너도 호기심을 가지고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서명에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다. 시민들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적극 지지한다”, “홍보용 물티슈가 귀여워 서명했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마라톤 동호회는 ‘인천대 공공의대 화이팅’을 외치며 오뎅 국물과 간식을 제공하는 등 격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홍진배 인천대학교 국제대외협력처장은 “빗속에도 인천시민의 관심과 열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의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5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 전순옥)은 9월 29일, 배우 이원종을 기념관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그의 진정성 있는 활동과 함께 전태일의 삶과 메시지를 더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오후 전태일기념관에서 별도로 진행되었으며, 위촉장 수여는 박승흡 전태일재단 이사장이 직접 맡았다. 박승흡 이사장은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대배우 이원종 선생을 전태일기념관의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배우의 진정성이 더해져 전태일의 외침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에 닿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종 배우는 1999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데뷔해 〈달마야 놀자〉, 〈신라의 달밤〉, 〈추노〉, 〈황산벌〉, 드라마 〈야인시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해신〉, 〈대왕세종〉, 〈고려 거란전쟁〉 등에서 노동자, 서민, 조력자, 의인 등의 인물을 진중하게 연기해온 ‘현장의 얼굴을 담은 배우’로 대중의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이원종 배우는 “오는 11월 13일은 전태일 열사 55주기다. 그는 단순한 한 인물이 아니라, 우리 근현대사의 가장 강렬한 전환점을 만든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이 날을 국가기